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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양산부산대학병원을 자주 오게 되었는데 

집으로 가기엔 너무 피곤해서 숙소를 잡고 근처 식당을 찾다가 알게 된 곳입니다.

한 끼도 못 먹고 수술 후 간호 하다가 조금 괜찮아 지신 것을 보고 숙소 가서 씻고

근처에 식당이나 술집같은 곳을 찾으러 다녀봤지만 보이는 곳이 없다가 딱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사람들도 많았고 한잔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양산 물금 시골마당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529-14

 

석쇠구이에 한잔하고 싶었으나

곧 마감시간에 도착해서 청국장에 소주 한 병을 시켰습니다. 

 

기본찬이 먼저 나오고 이어서 청국장이 나왔습니다.

글 쓰고 있는데 또 먹고 싶어 지네요 ^^

 

첫 끼라는 핑계로 모자랄 것 같아서 녹두빈대떡 1장을 추가시켰습니다.

청국장 맛은 꽃게가 들어가서 인지 시원 칼칼한 맛도 있었고

반찬 맛은 사실 너무 배고파서 다 맛있었기 때문에 뭐라고 글을 쓰기가 어렵네요

녹두빈대떡은 소스에 찍어먹으니 최고의 안주였습니다. ㅎㅎ

양산부산대학병원 근처에 가실 일 이 있으시다면 한번 드셔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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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머니께서 건강이 안 좋으셔서 양산부산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하셨습니다. 

수술 후 지금은 많이 좋아지셔서 요양병원에서 회복 중에 계십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양산에 자주 가게 되어 가끔 너무 피곤하면 숙박을 하고 오는데 

이번에 양산대학병원에서 가까운 모텔(호텔)을 가게 되었습니다.


더 테라조 호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본리2길 26 /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88-3


야놀자 앱에서 5,000원 할인받고 예약을 해서 갔는데

평일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울산보다는 생각보다 비싸더군요

해봐야 5,000~10,000원 차이긴 하지만요 

요즘 적자가 나더라도 앱을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

모텔(호텔) 운영이 쉽지 않다는 것을 뉴스에서 본 것 같습니다. 

내부시설은 전반적으로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편의점도 주차장쪽으로 조금만 걸어 나가면 있고 나름 편하게 쉬다 왔네요

양산대학병원에 가셔서 숙박업소 찾으시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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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울산 프리미엄 가구박람회

2021년 10월 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진행되는 울산 프리미엄 가구박람회를 다녀왔습니다.  

 

9일 (토요일)에 다녀왔는데 역시나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던 인테리어 소품들입니다.

놔둘 곳만 있었으면 고양이 정도는 구매하고 데려갔을 것 같은데... ㅎㅎ

 

최근 방영하고 있는 원더우먼이라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가구라고 하더군요 

 


마치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하는 전시회나 박람회 행사들을 거진 다 가봤는데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나 싶더니 이번엔 좀 많이 실망하고 왔습니다.

소파팀들만 우르르 들어와 있고 딱히 볼 게 없더군요 왔던 팀은 또 오고 같은 제품만 있고 ;;  

괜찮은 가구나 살만한 게 있나 보러 갔더니 한... 15분 전후로 보다 나와버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진을 촬영해올만한 것들도 없었네요

뭔가 볼거리나 지름신이 오게 해서 구매충동을 일으키는 것도 없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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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 속에서 아들래미를 데리고 어디로 가볼까 검색하던 중에

분위기도 좋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오게 된

울산 주전 쪽에 위치한 아비아채라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비아채 하사정1920

울산 북구 동해안로 831-52 에 위치한 멋진 카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들이 아무래도 눈이 갔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 보시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넓은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산과, 바다까지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그니처 메뉴 중 브런치 세트로 소풍가는 날, 모내기 새참이 있는데 

소풍가는 날이 당일 재료 준비와 재료가 소진되면 먹을 수 없다기에 소풍가는 날로 주문했습니다.

마침 음료를 찾으러 갔을 때 모내기 새참이 나와있길래 촬영을 허락받고 사진을 남겼네요^^ 

 

포토존도 많아 보이고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기에 다시 한번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래미가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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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9-11900K , RTX3080으로 ITX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사용했던 

쿨러마스터 V SFX GOLD-V2 850W 파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ITX규격으로 조립을 하려면 대부분 SFX, SFX-L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ATX 파워에 비해서 단가가 높긴 하나 작고 이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요즘 ITX규격으로 판매하는 것에 맛들려서 조립하고 테스트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고성능 데스크탑을 최대한 작고 이쁘게 만들어 온도까지 잡고 오버클럭까지~!

안정화시키고 오버까지 하는데 시간은 많이 잡아먹지만 그게 재미죠

그래픽카드 가격이 정상화된다면 또 바빠져서 테스트와 오버클럭 할 시간은 줄어들겠지만요


쿨러마스터 파워 서플라이 V SFX GOLD-V2 850W

총판점 부터 도매점까지 SFX 규격에 파워서플라이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재고를 갖고 있지도 않고 판매할 생각이 없는 곳이 많다 보니...

저도 그냥 일반 소비자분들처럼 온라인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물량이 많아지면 총판에 협의를 해서 만족스러운 가격에 가져와봐야겠죠 ^^?

 

쿨러마스터 V SFX GOLD-V2 850W 모델은 풀모듈러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해서 조립과 선정리를 깔끔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구매링크

 

쿨러마스터 파워 서플라이 V SFX GOLD-V2 8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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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채굴로 그래픽카드 가격 때문에 여전히 PC 판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필요하기도 하고 저를 믿고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 PC 조립을 할 때 사무용은 베어본 PC를 주력으로 많이 밀고 있고

게임용 또는 작업용으로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는 주로 ITX 기반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ATX 또는 M-ATX를 많이 사용합니다. 빅타워, 미들타워) 

커스텀 수랭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PC는 케이스 크기가 최대한 작고 깔끔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게

저도 작업하는 데 있어 재미도 있고 소비자분들도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더군요. ^^   

ITX 규격으로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파워도 크기가 작아집니다. 

간혹 NZXT ITX 케이스처럼 ATX 파워가 적용되는 것도 본 적이 있지만

ITX를 조립할 때는 SFX 또는 SFX-L 규격이 대부분입니다.  

한 때 슬림 PC가 유행했을 때는 TFX 규격 파워가 많이 나갔었지요


 

실버스톤 SFX-L Series SX500 iBORA 풀모듈러

ITX 규격으로 데스크탑을 조립하기 위해 SFX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합니다. 

실버스톤에 SX500을 구입했고 SFX규격 파워는 도매점이나 판매점에서는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량건이 아닌 이상 일반 소비자들처럼 똑같이 인터넷에서 구입을 합니다.

제조사 총판점에서도 SFX 규격 파워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실버스톤 SFX-L Series SX500 모델 구성품입니다.

풀모듈러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블들이 따로따로 묶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조립도 선정리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후 해당 제품 AS는 iBORA 고객센터 02.3272.4646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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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SFX SST-SX500-LG ATX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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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게임 유저분들께서 즐기고 계시는 디아블로2 레저렉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와 같이 20년전에 즐겼던 게임이 좋아진 그래픽으로 돌아왔지만

그때와 같은 서버 문제로 유저분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글쓴이인 저도 학창시절 "랠름다운"이라는 무서운 서버 오류 메시지를 뚫고 접속해서

즐겼던 추억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네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 : 서버 문제

바쁘다 보니 노멀 엑트5 까지 하고 오랜만에 접속을 하게 되었는데

11일 오후부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12일 오전까지 접속이 불가합니다.

중간에 접속이 되어 잠깐 즐길 수는 있었으나.... 백섭이 되어버린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백섭이란? 앞 전 저장된 시점으로 돌아가버리는 현상이라고 쉽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디아블로2 레저렉션 : 국민청원

유저들이 얼마나 화가 났으면 국민청원까지 올렸겠나...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는 분도 계시겠지만

이건 정말 바보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이없는 청원글을 몇 번 봤지만 이건 좀....

저는 베틀넷 게임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중 가장 오랜 시간 해온 오버워치라는 FPS게임도

접속 불가, 튕김, 핵 등 서버가 문제가 많았고 원래 서버 관리 "멍멍이 판"이라고 유명한 곳입니다.

다시 디아블로2 레저렉션으로 돌아와서 게임을 하기 위한 48,000원이라는 돈이 크고 적고를 떠나서 

많은 유저들이 추억이 담긴 게임을 즐기려고 엄청나게 모여서 하다 보니 서버 문제가 발생한 건지

그냥 베틀넷 서버가 또 그때나 지금이나 상태가 안 좋아서 저러는 건지... 를 또 떠나서 

게임을 게임회사 베틀넷에 항의를 하고 환불을 받던 게임을 접던 해야 할 문제이지

국민청원까지 글을 올리고 그걸 또 동의를 하고 있으니 이 것 참... 안타깝다 못해 안쓰럽게 느껴집니다.


Blizzard 사의 만행에 대해 고발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president.go.kr)

 

Blizzard 사의 만행에 대해 고발 합니다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동의해달라고 링크 띄워 놓은 것이 아닙니다 ;; 

진짜 이렇게 청원이 올라왔다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함입니다.


오전 2시 55분 아메리카 서버는 접속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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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로가스 공성전
핏빛 언덕에서 감독관 쉔크를 처치하여 공격을 저지하십시오.

핏빛언덕 - 감독관 쉔크 처치 - 보상 아이템 홈 추가


2. 아리앗 산에서의 구출
호한의 고산지에서 병사들을 찾으십시오.

핏빛언덕 - 혹한의 고산지 - 병사 구하기 - 보상 오르트룬, 랄 룬 - 아리앗 고원


3. 얼음 감옥
수정 동굴 아래의 얼어붙은 강에서 안야를 찾으십시오.

아리앗 고원 - 수정 동굴 - 얼어붙은 강 - 안야를 구출 - 완료


4. 하로가스의 배신 
안야의 차원문을 통해 나흘라닥의 사원으로 이동하십시오.

니흘라탁의 사원 - 고뇌의 전당 - 고통의 전당 - 보트의 전당  - 니흘라탁 처치 - 보상 아이템 이름 새기기


5. 통과의례
고대인의 길을 통과하여 아리앗 정상에 있는 고대인을 찾으십시오.

얼어붙은 동토 - 고대인의 길 - 아리앗 정상 - 바바3형제 처치 - 완료


6. 파괴의 전조 
바알의 왕좌를 찾으십시오.
바알의 하수인을 처치하십시오?

소환되어 나오는 몬스터들을 다 처치해주면 됩니다. 

 

아리앗 정상 - 세계석 성채 1층 - 세계석 성채 2층 - 세계석 성채 3층 - 파괴의 왕좌


수정 동굴 - 빙하의 길 
             - 얼어붙은 강 


빙하의길 - 얼어붙은 동토
            - 부랑자의 동굴 


고대인의 길 - 얼음 지하실
                - 아리앗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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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타락 천사
절망의 평원에서 이주알을 찾으십시오.
이주알의 영혼을 담고 있는 악마를 제거하십시오.

혼돈의 요새 - 평원 외곽 - 절망의 평원 (이주알 등장) - 이주알 처리 - 새 기술 받음 


4-2 지옥의 대장간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지옥의 대장간으로 가져가십시오.

절망의 평원 - 저주받은 자들의 도시 - 불길의 강 - 대장장이 처치 - 지옥의 대장간 망치 획득 

 

대장간 망치를 장착하고 지옥의 대장간 파괴하면 퀘스트 완료


4-3 공포의 끝

불길의강 - 혼돈의 성역에서 봉인 다 풀면 디아블로 등장 처치하면 엑트4 완료


엑트4 웨이포인트

하로가스로 가면 엑트5로 이어집니다.


엑트4는 뭔가 쉽고 빠르게 끝나버렸네요

어릴 때 엑트4 깨던 기억으로는 아주 힘들게 클리어한 것 같았는데... ^^

이제 엑트5 만 남았습니다. 좀 쉬다가 후딱 끝내고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디2 확장팩이 나오기 전에는 엑트4가 마지막이었었는데 

엑트5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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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다니랴 병원 다니랴 일하랴... 

너무 바빠서 디아 할 시간이 없었네요 ㅠ

엑트3 겨우 밀고 바로 포스팅했네요 

빨리 노멀 다 밀고 다시 부족한 부분들을 수정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3-1 (황금 새)

엑트3 시작 필드로 나가자마자 "비취조각상"을 손쉽게 얻고 퀘스트가 완료됩니다. (너무 허무했네요 ;;)  


3-2 (옛 종교의 칼날)

약탈자밀림 기드빈을 찾아라 - 약탈자 소굴 1층 앞에서 기드빈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것도 너무 허무함;;;)


3-3 (칼림의 의지) 

1) 칼림의 유물을 찾으십시오. 거미 동굴에서 그의 눈을 찾으십시오. 

거미숲 - 거미동굴 - 칼림의 눈


2) 약탈자 소굴에서 칼림의 뇌를 찾으십시오. 

약탈자밀림 - 약탈자소굴 - 약탈자소굴3층 - 칼림의 뇌


3) 쿠라스트 시장 아래의 하수도에서 칼림의 심장을 찾으십시오.

쿠라스트 시장 - 하수도 1층 - 하수도 2층 - 칼림의 심장


4) 3-5 퀘스트 완료 후 진행

칼림의 눈, 칼림의 뇌, 칼림의 심장, 칼림의 도리깨를 호라드림의 함으로 변환하기

 

변환하면 칼림의 의지가 만들어 집니다.


3-4 (람 에센의 고서)

쿠라스트시장 - 허물어진사원 - 람 에센의 고서 - 퀘스트 완료

 

보상 : 새로운 능력치


3-5 (검게 물든 사원)

증오의 역류지 입구 앞에 몬스터 3마리를 잡으면 퀘스트 완료 

 

칼림의 도리깨 획득


3-6 (수호자) 메피스토 사냥

칼림의 의지로 유혹의 보주를 파괴하여 메피스토의 역류지로 가는 길을 여십시오.

 

칼림의 의지를 장착해서 유혹의 보주를 클릭해주면 증오의 역류지로 진입 가능합니다.

 

증오의 역류지 3층에 메피스토가 있습니다.

아직 템이 영 시원치 않아서 텔타고 도망 다니면서 겨우 잡았네요ㅠ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주는데 엑트4에 사용하는 것 같이 보입니다. 


엑트3 웨이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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