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라이프

병원에 다녀와서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했습니다.

뭐 맛있는 거 없나? 찾아보면서 국도를 타며 내려오던 중에 

검색해서 가기는 귀찮고 해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이 보이는 가게로 가서 먹자 

해서 들린 곳이 바로 옛날돼지갈비 메밀국수 간판이 걸려있는 선육후면입니다. 

선육후면 (언양본점)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반구대로 681 /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436

기본찬은 정말 조금씩 세팅해서 주시는데

셀프바가 있어서 먹을 양만큼 더 덜어먹을 수 있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왕돼지갈비 5인분을 주문했는데 초벌 해서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굽기도 더 편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돼지갈비를 좋아하는 편인데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네요 

후식으로 냉메밀국수 곱빼기와 비빔메밀국수를 시켰습니다.

저는 곱빼기를 먹고 마눌님은 비빔을 먹었는데 둘 다 맛이 괜찮았습니다.

돼지갈비 먹을 때는 밥보단 면이 좋더라구요 ㅎㅎ

야채와 장아찌는 직접 재배를 하고 있다고 해서 제목에 신선한 야채라고 넣었습니다.

평소에는 야채를 잘 안 먹는데 고기를 먹거나 회를 먹을 때만 가끔 먹긴 하는데 계속 쌈 싸 먹고 왔네요

아주 간만에 돼지갈비와 메밀국수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밖에 웬 홈트 풀업 기구가 있어서 보니 턱걸이 6개를 하면 돼지갈비 1인분 무료로 더 주는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ㅋㅋ

저는 제 몸이 너무 무거워서 불가능했고 가능하신 분들은 가셔서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11월이네요 구독자님들 10월 마무리 잘하셨는지요 ^^?

저는 여전히 월 마감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스트레스만 받고 답답한 마음에 친구들과 한잔하러 갔습니다. 

뻔한 건 싫어서 어디가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친구 한 명이 여기가 맛집이라며 가자고 해서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빈테이블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사람들이 많더군요 마침 자리가 나서 갔습니다. 

갈매기7번가

울산 남구 삼산로331번길 16-1 / 삼산동 1559-3

기본찬은 어느 고깃집에서나 비슷하게 나왔고 백김치가 맛있었습니다. 

불판은 숯도 고급인 것 같아 보이고 고기 굽기 좋았네요

통통갈매기(소금구이)입니다.

다 익은 사진은 분명 촬영한 것 같았는데 안 보이네요. ㅠㅠ

갈매기살을 먹으면서 이렇게 두툼하게 초벌 해서 나온 건 처음 봤습니다.

항정살이나 소 갈빗살처럼 얇거나 크기가 좀 작게 해서 나오던데 이곳은 다르더군요

맛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양념갈매기 입니다.

먹어보니 맛이 없을 수 없는 양념이었고

어떤 고기든 이 양념이면 다 맛있을 것 같은 그런 양념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숯불양념쭈꾸미를 주문했는데 매콤하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쭈꾸미만 드시는 분들도 계셨는데 개인적으로는 통통갈매기 (소금구이)가 제일 맛있었네요 

앞으로 갈매기살이 땡기면 이 집으로 올 것 같습니다. ^^

디아2 레저렉션도 서버 문제로 하기 싫어지고 다른 게임을 하자니

PC 게임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다보니 모바일 게임을 주로 하는데

킹오파를 제외하면 롤토체스나 슬램덩크를 어쩌다 한 번씩 하다가

뭐 재밌는게 없을까? 하다가 찾은 포켓몬 유니트... 마눌님도 같이 하자고 꼬셨다가

지금 마눌님이 폐인이 돼가고 있습니다...ㄷㄷ  

포켓몬유나이트

듀토리얼 하면서 얻은 잠만보입니다. 

저는 포켓몬중에 잠만보를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을 했지요

비치 스타일 스킨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ㅎㅎ

구입하고 싶지만 결혼하고 무과금 유저가 되었기 때문에 참겠....

로딩화면도 뭔가 귀염귀염하니 제 스타일입니다. 

롤처럼 아이템 구매, 판매, 스킬업 방식이 아닌 히오스처럼 스킬만 올리면 되는 방식이더군요

탑 - 미드 - 봇이 있는데 미드는 정글이라고 하더라구요~!

탑2 (딜러 탱), 미드1 (정글), 봇2 (딜러 서폿) 이렇게 주로 간다고 합니다. 

야생포켓몬을 잡아서 레벨업을 하고 상대팀 포켓몬을 잡아서 레벨업을 하면서

골대에 공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방식인데 

야생포켓몬에서 공(포켓볼인가??)을주고 상대팀 포켓몬을 잡으면 가지고 있는 공을 뺏고 뭐 그런 게임입니다.

레벨 10 정도 되는 랭크매치를 할 수 있게 되더군요 

7~8인가 열리고 포켓몬이 5마리 있어야 게임 진행이 되던데

듀토리얼 다하고 게임을 좀 하다 보면 5마리가 갖춰집니다. 

즐겁고 스트레스받는 또 랭을 해봐야겠죠???

아직 낮은 티어라서 그런지 잠만보 하나로 날라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

포켓몬유니트는 캡처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그오브레전드(롤) 같은 게임이고 블리자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히오스)를 해보신 분들은

더 쉽게 게임을 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시공좋아?!ㅋㅋ)

닌텐도 스위치에서 먼저 시작된 것 같은데 모바일도 출시되어 정말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매칭 잡히는 시간도 엄청 빠르더군요 다들 즐겁게 게임을 즐기시길 바라며 ~!

아 그리고 포켓몬 등급표도 제가 늦은 건지 벌써 있더라구요 유튜브에 검색하니 나오던데

한번 정리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갯마을차차차 촬영지인 사방기념공원을 들린 후 

배도 고프고 커피가 매우 땡겨서 어느 카페를 가볼까? 고민하던 중

공원 입구 바로 앞에 카페가 있어서 가봤습니다. 

대형 카페였고 바다 뷰에 분위기도 아주 멋지더군요

어레인지먼트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4

멋진 입구를 지나서 QR 인증을 끝내고 들어가면 정말 맛있게 보이는 디저트들이 보이더군요

저녁을 먹어야 하기 때문에 욕심부리지 않고 딱 하나만 고르기로 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콜드브루를 좋아하는 부부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콜드브루를 주문했습니다.

2,3층은 노키즈 존이라 1층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날이 추웠으면 1층 내부에서 먹었겠지만 

날도 시원하고 걷느라 땀을 좀 흘려서 야외에서 먹기로 했지요~

이 집 커피 정말 맛있었습니다.

디저트도 포크도 냅두고 그냥 집어먹을 만큼 맛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콜드브루와 이름이 기억이 안 나는데 요 디저트 정말 추천드립니다.

지금도 글 쓰면서 침 흘리고 있네요 -ㅠ-

카페 주차장에서 "갯마을차차차"에서 자주 나오던 산 위에 있는 배가 멀리 보입니다.

보면서 아 저길 우리가 올라갔다 왔구나 라며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 먹으러 갔네요 ^^

개인적으로는 울산에도 이런 디저트와 커피맛이라면 거의 매일 갈 것 같은 곳입니다.

포항에 다시오면 여기는 다시 들릴 것 같네요 ~!

갯마을차차차 촬영지인 사방기념공원을 가기 위해 열심히 가던 도중에

잠깐 쉬었다가 가려고 하니 바로 보였던 포항바닷가 칠포해수욕장

바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칠포해수욕장

5~10분만 더가면 사방기념공원에 도착을 했겠지만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해수욕장 표지판이 보이자마자 바로 우회전해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제가 여유되면 꼭 하고 싶었던 픽업트럭캠핑 그리고 카라반들이 보이더군요

모터홈, 카라반, 텐트, 차박등 캠핑하기 정말 좋아 보였던 장소인 것 같습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정말 사람이 없더군요

울산에서도 바다를 자주 보러 가지만 포항바다도 다른 매력이 있지요

잠깐이지만 잘 쉬다 갔습니다. ^^

다음에는 캠핑하러 한번 와야겠습니다. 

최근 넷플릭스로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갯마을차차차" 

마눌님하고 저기가 어디냐면서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거리가 가까운 포항이라

시간 날 때 한 번쯤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바람도 쐴겸 가족들하고 다녀왔습니다.   

사방기념공원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1801

주차를 하고 산 쪽으로 걸어가면 갯마을차차차 촬영지라고 표지판이 보입니다.

정상(?)에 위치한 배를 보기 위해 가려면 두 가지 길이 있다고 하는데

어린 아들래미를 위해 조금 돌아가더라도 경사가 낮은 곳으로 갔습니다. 

안아 달라고 했다가 내려달라고 했다가 저를 제대로 운동시켜주는 아들래미 ㅋㅋ ㅠ

열심히 올라가다보니 바다가 잘 보이는 뻥뚫린 공간과 현 위치 지도 표지판이 보입니다.

운동하던 시절 산을 엄청다녀서 이제 곧 정상이라는 느낌을 주는 길과 표지판이 보이네요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산 꼭대기에 배가 있다니... 

여튼 바다도 너무 잘 보이고 아주 멋졌습니다.

혼자 올라오면 그냥 가볍게 올라오기 좋았을 것 같은데

아들래미를 안고 올라가야하니 힘들더라구요 ㅎㅎ

다른 길로 내려갈까 했었는데

혹시나 경사가 심할까봐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내려와 보니 다른 길로 올라가는 표지판이 보이더군요

이 길이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는 길이 아닐까 싶네요

아들래미 때문에 엄두가 안 나는.... 

저희가 올라갔던길은 가볍게 트레킹 하기엔 딱 좋은 것 같았고

이 쪽 길은 운동을 안하고 있는 저 같은 사람은 쪼금 힘들 것 같아 보였습니다. ㅎㅎ 

라이센스를 구입해서 윈도우 10 Home을 사용하고 있는데

오늘 업데이트 확인을 해보니 윈도우 11로 업그레이드가 준비가 되었다는 메세지가 나타나네요

윈도우 10 사용자는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 같은데  

당장은 업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괜히 업그레이드를 했다가 마비될까 봐 겁나기도 해서

NAS에 자료를 다 옮겨 두고 한번 업그레이드를 해볼까 합니다. 

Windows 11 업그레이드

Windows 업데이트에서 캡처사진과 같이 무료로 이용하라는 화면이 나옵니다.

Windows11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지 체크해볼 수 있는데

제 노트북은 별문제 없이 충족하다고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11 링크

호환이 안되고 되고 문제나, 어떤 기능들이 새롭게 생겼는지 변경이 되었는지는 

상단 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일단 직업상 윈도우11을 사용을 해봐야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는 해보겠지만

아직까지는 업그레이드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운영체제가 나오면 꼭 호환성 문제 생기는 것들도 많고 

특히 업무를 보시는 분들은 아직 인터넷은 익스플로러를 사용해야 하는데 

윈도우11에서 익스플로러는 공식적으로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우회해서 사용하는 방법까지 나와있지만 이 또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많은 사이트에서 익스플로러를 꼭 사용해야 하는 곳이 있기 때문에

윈도우11로 가는 건 아직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먼저 체험을 해보고 싶으신 분들이 아니시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게임 유저분들도 호환이 다 잘되는지 확인하시고 업그레이드를 하시길 바랍니다.

컴퓨터 윈도우 운영체제를 95부터 사용을 해왔지만 퐁당퐁당으로 망했었습니다.  

98 - me - xp - vista - 7 - 8 - 10  (사용 - 망함 - 사용 - 망함 - 사용 - 망하고 - 지금 많이들 사용하죠)

중간중간 다른 버전도 있었습니다만.... 2000 , 8.1 등등 제 기억으로는 대표적인 윈도우 버전으로

이렇게 사용을 하고 다음버전 망하고 그다음 버전으로 넘어가고 그랬습니다. 

특히 관공서나 기업체면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구요 이번 11은 어찌 될란지는 모르겠으나

이제 출시를 하기 때문에 기다려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 바빠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지만

유일하게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입니다.   

예전에 킹오브98um에 과금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억지로 했었는데 

지금은 무과금으로 즐기지만 이상하게도 계속 숙제같이 매일 하고 있네요

이래서 습관이 무서운가봅니다. ㅎㅎ 

게닛츠(여) SP파이터 

다이아를 들이붓고 눈치싸움을 해야 하는 한정 뽑기가 아닌

그냥 모집에서 SP 파이터가 나온 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안 그래도 키우고 있던 여자게닛츠가 나왔길래 8만 다이아정도가 있어서

파이터 조각과 전용 무기를 위해 일단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2~3만 다이아를 사용했을까? 하나 나오더군요.

그리고 4만 다이아를 사용해야 무기를 얻을 수 있어서 

파이터 조각이나 더 얻자는 생각으로 돌렸더니 또 나와줍니다. (올?)

다행스럽게도 SP만능조각이 있어서 6성까지 바로 올려버렸습니다. 

4만 다이아를 사용해서 얻은 무기도 장착해주구요 ^^

나오면 나오고 말면말자는 식으로 설렁설렁하게 게임을 해서 전투력이 높지는 않습니다. 

K가 전투력이 제일 높았는데 이제 게닛츠가 저에겐 가장 높은 전투력을 가진 파이터네요~

랭커들이 양보해줘서 아레나 1등까지 가게 되었는데 1등을 가게 되면 아무래도 다이아를 100개 더주니... 

이제 60만 전투력인데 7백만이 넘어가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엔;;;

천천히 하다 보면 점점 올라가겠죠..ㅎㅎ?

간절곶에서 가족과 함께 커피도 한잔 마시고 바람도 좀 쐬면서 쉬다보니

해가 져가고 시간을 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몇 년 만에 갑자기 생각이난 칼국수집이 있다고 마눌님을 꼬셔서 데리고 갔습니다. 

간절곶에 오게 되면 한 번씩 들렸는데 이상하게도 타이밍이 안 맞았는지

그때마다 장사를 안 하고 계시더라구요 오늘은 할까? 싶어서 찾아와봤습니다. 

효재손칼국수

울산 울주군 서생면 해맞이로 1184-4

메뉴판입니다.

칼국수가 대부분 5,000원 내외로 파는 곳이 많은데

왜 가성비라고 제목을 적었냐면 양도 많고 정말 맛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배가 많이 고프고 아들래미도 먹여야 해서 곱빼기로 주문을 했는데 

사진으로만 보셔도 큰 그릇에 면이 많이 있는 게 보여집니다.

마눌님께서는 처음 와봐서 콩고물이 있네?? 라며 특이하고 궁금하다며 빨리 먹어보기 시작하더군요

아들래미는 일단 가져온 애기 의자에 앉혀서 핑크퐁을 틀어주고 저도 먹기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오랜만에 먹어도 맛있네요~!

제가 면요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가끔 생각이 나서 칼국수를 찾아서 먹는 집이

신정시장에 한 곳, 정자에서 감포 방향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칼국수 집 그리고 이곳입니다.

다른 곳도 먹어봤지만 솔직하게 맛있다고 느껴진 곳이 아직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울산 칼국수집을 다 다녀본 건 아니지만요.....^^

간절곶에 가실일이 있으시거나 칼국수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요 며칠 여름에서 바로 겨울이 된 것처럼 날씨가 너무 추웠는데

날씨가 풀려서 조금이나마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또 바닷가로 가려는데 어디로 갈까 고민하던 중에

주전, 정자는 차가 또 많이 막힐 것 같아서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카페0732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25-6 / 대송리 25-10

매장 안에 사람이 너무 많아 메뉴판 사진을 촬영하기 힘들어 디저트만 촬영해 왔네요.

사람이 너무 많으면 매장 내부사진도 그렇고 촬영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

마눌님과 저는 콜드브루를 좋아해서 두 잔을 주문하고 받은 후 

매장 안을 돌아다녀보는데 앉을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왔다 갔다 했네요

주차장도 넓고 반대편 입구로 나가면 바로 잔디밭이라 편해서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풍차 쪽으로 빠르게 뛰어가는 아들래미 모습입니다. (귀엽죠ㅋㅋ?)

어찌나 쑥쑥크는지 요즘 달리기 시작하면 잡기 힘들더군요

애가 있다 보니 확실히 바로 앞에 뛰어놀기 좋은 곳으로 가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