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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작 처음으로 마스크 없는 행사를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인데요 뉴스를 보니 정말 국가나 국민이 잘 대응을 한 것 같습니다. 

국가는 비상사태 선포를 했고 강경대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잘 지켰고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부럽더군요... 하지만..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시 또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인 뉴질랜드는 어떻게 대응을 하고 이겨낼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


  • 뉴질랜드 코로나19 초기대응

- 영주권자 외 입국금지

- GDP 4%, 10조 원 투입

- 급여 보전, 임대료 동결

- 대출 상환 중단, 추가 대출 지원  

 

  • 소셜 버블

사람들을 버블(비눗방울)안에 있는 집단에 대해서만 만나고 그 외는 거리를 두면서 

버블 안을 벗어나거나 깨지 않는 것을 소셜 버블이라 합니다.

가족, 직장동료, 학교 등 하나의 버블로 쉽게 그룹 밖으로는 만나지도 나가지도 말라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코로나와 전쟁을 끝냈다고 합니다.

독일, 캐나다, 영국 등도 방역 정책으로 공식 채택되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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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으며 뉴스를 보던 중에 "택배 파업"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분류작업"의 책임은 택배사로 명시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파업이라니..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또 물건 판매하기는 당분간 어렵겠구나.. 

보증기간 때문에 직 주문 방식을 고집하면서 재고 장사를 안 하다 보니 보자마자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물건 구하기 힘든 품목들이 많은데 택배 파업까지....

당분간은 그냥 쉬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 깝깝하네요

곧 명절인데 명절 선물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참 애매해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택배기사님들이 배송뿐만이 아닌 직접 상하차에 물류 정리를 해야 하고

작업에 대한 보상도 따로 없이 공짜 노동을 해야 하며 배송으로만 수익이 생긴다라고 들었는데..  

그로 인해 과로사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들으니 이번 파업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택배사와 노조가 빨리 합의를 끝내서 원활하게 물류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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