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라이프

이번 포스팅은 휴대폰 매장 유플러스 대리점에서

PC 부팅이 안된다는 연락을 받고 작업한 내용과 휴대폰 매장에서

컴퓨터는 어떤 걸 체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휴대폰 매장 / 컴퓨터 수리

데스크탑 2대 전원은 켜짐, 모니터 화면이 안 들어오는 증상

PC1 증상 : 모니터 화면 안 들어옴

PC1 원인 : 메모리 접촉 불량 (자주 일어나는 문제 )

PC1 해결 : 메모리 뺏다가 다시 꽂거나 다른 슬롯에 장착하면 정상작동

PC2 증상 : 동일 증상 (메모리 접촉 불량 x)

PC2 원인 : 케이스 문제 ( 이사하면서 옮기던 중 케이스 파손 내부 문제 )

PC2 해결 : 분해 - 부품별 점검(이상 없음) - 케이스 파손된 부분 제거 - 재조립 - 정상작동

파손된 부분만 봐도 되지 않나? 생각하시겠지만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다른 가전제품과 달리

충격으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 점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분증 스캐너

휴대폰 매장들은 대부분 

휴대폰 개통을 위해서 신분증 스캐너(복사기)가 있습니다.

요 녀석은 드라이버는 찾아서 설치를 할 수 있으나 정상적으로 작동하려면 

결국엔 원격으로 설정값을 다 받은 후에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원격제어를 받기 전까지 제가 이래저래 건드려봤지만 사용이 안되더군요

이 매장뿐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로 항상 의아한 게  알면 정말 간단한 설정값일 텐데...

스캐너 담당자가 왜 안 알려주는 이유는 모르겠더군요 (서로 편할 텐데...)

솔직하게 PC작업자인 제가 일일이 신경 쓸 이유는 없지만 빠른 업무를 위해 도와드리는 건데  

대리점에서 일하고 있는 직원들이 설정값이 주어지기 전에는 업무를 못 본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회사나 매장은 여러 프로그램 및 장치들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확인 또 확인을 하시길 바라며... ^^

이번 포스팅은 울산 휴대폰 매장에 갑자기 PC가 안된다고 하여

출장 수리를 가서 해결까지 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세 대중에 두 대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안 된다고 해서 동시에 그럴 수가 있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일단 영업을 할 수 있게 해 드려야 하니 최대한 빨리 움직였네요

메모리 접촉불량

한 대는 모니터 화면이 안 들어와서 점검을 해보니 

매우 단순한 문제 메모리 접촉 불량으로 메모리만 뺏다가 청소를 해준 뒤 다시 장착만 해주면 정상작동을 하게 됩니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 나온다면 거의 대부분 메모리 접촉 불량입니다. 

출장비나 점검비를 아끼신다 생각하시면서 직접 한번 해보시고 도저히 안되면 그때 부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System Recovery Options / 시동 복구 시작(권장)

다른 한 대는 화면까지 잘 들어오는데 부팅이 안되더군요

가만히 냅두게 되면 Windows 오류 복구에서 시동 복구 시작(권장)으로 자동으로 부팅이 되어

복구를 준비하게 되는데 해봐야 작업 진행이 안되고, 표준 모드로 Windows 시작을 해봐도 멈춰버리거나 

재부팅이 되는 증상이었습니다. 

• 오류 메세지 문제 원인 / 해결

첫 번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로 인한 윈도우 부팅 불가 / 포맷 후 운영체제 재설치 

두 번째. SSD 및 HDD 불량 또는 고장으로 부팅 불가 / 부품 교체 후 운영체제 재설치

이 증상은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없다면 원인은 정전이나 강제 종료로 인해서 윈도우가 날아갔거나

위에 글을 적어놨듯이 SSD 또는 HDD 문제로 순차적으로 점검을 해나가면 대부분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입고된 PC는 정전 또는 강제 종료로 윈도우 문제가 생겼으며, 데이터를 빼내고 포맷 후 운영체제 설치하고 데이터를 옮겨서 바로 출고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PC는 켜지고 윈도우 로고까지는 뜨는데

검은 화면에 영어로 쏼라쏼라 나오면서 계속 체크를 하겠다고 하면서

넘어가질 않는 증상에 문제가 뭔지?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아래 사진은 고객님께서 부팅이 안된다고 가져온 데스크탑PC 입니다.

Checking file system on C:

the type of the file system is NTFS.  

컴퓨터를 연결해서 보니.. 

부팅하고 윈도우 로고에서 멈추거나 넘어가더라도 Checking file system on C: 쏼라쏼라 하면서

계속 체크를 하고 있거나 윈도가 넘어갔는데 마우스 커서만 덩그러니 있고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증상이었습니다.

• 오류 메세지 문제 원인 / 해결

첫 번째.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로 인한 윈도우 부팅 불가 / 포맷 후 운영체제 재설치 

두 번째. SSD 및 HDD 불량 또는 고장으로 부팅 불가 / 부품 교체 후 운영체제 재설치

세 번째. Sata 케이블 불량 또는 고장으로 부팅 불가 / 케이블 교체 후 정상작동

하드웨어 쪽에 문제가 없다면 

사진과 같은 메세지가 뜬다 하더라도 디스크 체크 완료 후 큰 문제없이 정상작동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은 정전이나 강제 종료로 인해서 체크하는 정도라고 봐주시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위에 글을 적어놨듯이 

하나하나 점검을 해나가면 대부분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

입고된 PC는 토렌트 사용으로 바이러스가 걸려있었으며 포맷 후 운영체제 재설치 후 바로 출고를 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노트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부팅디스크가 인식을 안할 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먼저 이번 노트북은 제조일자 2013년 9월인 삼성전자 NT450R5E-K1MW 제품입니다. 

지인께서 오래된 노트북을 조금 더 사용하고 싶은데 점검을 좀 해달라고 해서 입고가 되었고 

안에 결혼식 사진과 아기들 사진이 있어서 꼭 좀 데이터를 살려달라고 요청하셨네요 ~

노트북을 켰을 때 작동은 되나 너무 느려서 마우스 커서도 아예 움직이기도 힘든 정도였습니다. 

운영체제는 기본 설치되어 있는 윈도우 8을 사용하다가 잠깐 무료로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줄 때가 있었는데

그때 업데이트를 통해서 윈도우 10을 설치를 했다고 합니다. 

일단 노트북에서 HDD를 분해하고 데이터를 작업할 PC에 붙이고 데이터를 먼저 빼냅니다. 

그리고 전체 포맷을 진행한 뒤 윈도우를 설치를 해주고 다시 빼낸 데이터를 옮겨줍니다.

작업순서는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항상 작업은 쉽게 쉽게는 잘 안흘러 가더군요..ㅎ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한 부팅디스크 노트북이나 메인보드에 따라 가끔 USB가 인식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USB 포트가 고장이 난게 아니라면 기본 설정값 문제가 대부분이긴 한데 설정 값만 준다면 바로 해결되는 문제입니다.  

USB 부팅디스크가 인식이 안될 때

항상 작업하기 전에는 바이오스 초기화를 해줍니다.

하는 방법은 Exit 에서 Restore Defaults를 해주시면 됩니다.  

기본값으로 돌려주셨다면 이제 Boot Device Priority 를 들어가 봅니다.

아무런 정보가 안 나온다면 OS Mode Selection에서 CSM and UEFI OS로 변경해 줍니다.

그러면 설치되어있는 HDD 또는 SSD 정보가 올라오게 됩니다.

HDD, SSD 정보는 나타나는데 USB를 꽂아도 인식이 안된다면 

Advanced 메뉴에서 Fast BIOS Mode를 Enabled에서 Disabled로 변경해 줍니다.

그리고 저장 후 다시 바이오스로 접속해서 Boot 메뉴를 보면 USB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운영체제 Windows를 설치해주면 되겠죠^^?

2013년도 모델로 예를 들어 보여드린 것입니다.

노트북 모델마다 브랜드마다 메인보드마다 바이오스마다 메뉴부터 설정값이 다 다르기 때문에

비슷할 순 있어도 정답은 아니라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처음으로 CPU 불량 고장에 대한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텔 CPU 고장이 난 것을 보게 되어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2008년부터 조립을 하기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이 업계에서 일을 시작한 것은 2010년부터인데 

08이든 10이든 그때부터 지금까지 딱 인텔 CPU 불량 또는 고장을 오늘 포스팅 올리는 것 까지 포함 다섯 개 봤습니다.

개인차이겠지만 어떤 분들은 인텔 CPU도 불량이 많다고 하시는 분들부터 저처럼 불량이 잘 없다로 나뉘는데

글쎄요... 저는 지금까지 잔 고장 없는 인텔 위주로 조립을 해왔고 제가 판매한 컴퓨터는 90% 인텔 CPU를 사용했을 정도입니다. AMD CPU는 최근에 베어본이나 3000번대 라이젠을 조립했을 때 빼고는 판매한 제품은 없습니다. 

이때까지 셀 수도 없이 많은 컴퓨터를 판매하고 조립을 했으며, 수리 또는 AS를 다녔는데

인텔 CPU에서 초기 불량 2개, 수랭 쿨러 누수로 2개 고장, 이번에 얼룩져서 온 거 한 개 딱 다섯 개 봤습니다. 

인텔 빠인 것을 떠나서 그 정도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사용을 해왔고 자신 있게 추천을 드렸던 것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AMD CPU 라이젠은 1000 ~ 3000번대 까지 다섯 대중 한 대꼴로 CPU불량이 나타나서 한동안 판매 안 한 적이 있습니다.  (제 손이 마이너스의 손이었을까요?) 지금은 AMD 사랑합니다 갓 리사수 님 

이번에 수리 의뢰로 매장으로 입고된 i7-8700K입니다.

잘 사용하던 PC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컴퓨터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 뜬다고 해서 본체 내부를 다 들어내서 하나하나 점검을 하는데 다 정상이더군요

대부분 메모리 - 그래픽 - 메인보드에서 답이 나오는데 정상이니....

설마 해서 CPU를 보니 사진으로 확인이 잘 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우측 아래 얼룩이 져있더군요

고객님께 바로 사진을 보내드리고 연락을 드려서 조립할 때 상황을 물어보니 

컴퓨터 업그레이드를 직접 시도했었고 구리스를 많이 발랐다고 하더군요;; 

미리 말씀을 해주셨으면 CPU부터 봤을 텐데.... ㅠㅠ 여튼 
위 메인보드에 CPU가 장착이 된 사진을 보시면 써멀구리스가 많이 넘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원은 들어오는데 화면이 안 켜지는 경우 

메모리 또는 그래픽카드 접촉 불량 문제로 뺏다가 먼지 털고 장착하시면 화면 문제는 대부분 해결됩니다.

그다음으로 메인보드 불량 또는 고장으로 안 켜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파워 문제, 전기 문제, 케이블 문제 등을 확인하고 가장 마지막으로 CPU를 점검해 봅니다. 

인텔 CPU 불량과 고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잠깐 해봤는데..

다시 한번 이야기를 드리자면 개인적으로 인텔 CPU 초기 불량은 2개가 전부일 정도로 거의 없었고

고장은 수랭 쿨러 누수로 인해서 생기는 것과 써멀구리스를 많이 발라서 넘쳐서 문제가 생긴 것 외에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불량과 고장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AMD CPU는 3천 번대 출시했을 때 까지는 불량이 좀 많았는데 최근에는 거의 못 봤습니다.

그리고 인텔 10세대를 이번에 AMD 5000번대가 아주 이겨버렸죠? 잠깐 동안 없어서 못 구하는 CPU가 되었습니다.

곧 출시할 인텔 11세대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는 재미가 또 있습니다. 

마치며..

가끔 출장 수리하는 사기꾼들이 CPU불량이라며 무조건 교환 교체를 유도를 하고 

메인보드나 다른 부품이 고장인데 CPU만 새 제품을 넣는다면 정상 작동한다는 x친xx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xx가 아니기 때문에 만나면 돈은 절대 주지 마시고 보내버리시길

(PC업계 사기꾼 잡는 콘텐츠로 유튜버나 해야 하나....)

LG전자 노트북 초기화하는 방법

부팅 후 F11

최근에 작업한 LG전자 울트라 노트북은 부팅하고 바로 F11 키를 누르면 

LG Recovery Center으로 진입(접속)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설정을 잡아주시고 다음으로 넘어가시면 포맷(공장초기화)을 하게 됩니다. 

단! Microsoft Windows 정품이 탑재되어있는 제품 또는 모델이어야 합니다. 

타사 제품 노트북 공장초기화도 포스팅을 하겠지만 노트북 초기화는 이 것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일단 윈도우 정품이 기본 탑재되어 있는 노트북 또는 일체형 PC라고 가정을 하고 

모델마다 조금씩 다르긴 한데 거의 대부분 F4 또는 F11 키를 누르시면 복구 시스템 Recovery에 진입이 됩니다.

LG전자 PC들이 F11 , 삼성전자 PC들이 F4가 대부분 기본 접속 Key입니다. 

브랜드 PC들은 F키 이 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알고보니 정말 별거 아니죠?? 정말 잘 모르시거나 관심 없어하시는 분들은 노트북이나 PC를 가지고

서비스센터나 동네 컴퓨터 가게에 가서 돈을 주고 맡기곤 하겠지만 정품이 탑재된 제품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앞으로는 돈 아끼며 직접 해결해 보시는 것도 ^^ 

사용하던 컴퓨터가 느려졌거나 바이러스가 걸려서 사용하기가 힘들 때 포맷 또는 윈도우 재설치를 하고 싶은데 

컴퓨터에 관심이 없으시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은 컴퓨터 수리점에 맡기거나 할 줄 아는 지인에게 부탁을 하곤 합니다. 

윈도우 8.1 까지는 포맷을 하게 되면 드라이브 장치를 수동으로 다 잡아 주어야 정상작동을 하게 되는데

윈도우 10부터는 대부분 드라이브 장치가 자동으로 설치되기 때문에 포맷하고 신경 쓰실 게 없습니다.

살려야 하는 데이터가 없거나 NAS나 다른 저장장치에 데이터를 백업을 해놓으셔서 다 날리셔도 된다면

정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윈도우 설치 그리고 포맷을 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PC 또는 노트북 한대와 8GB 이상 USB 메모리가 있다면

어디 동네 컴퓨터 가게 가서 포맷을 하고 윈도우를 설치하고 돈을 지불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물론 맡기셔야 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 그냥 밀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다시 한번 그냥 기본적인 윈도우설치, 포맷하는 법을 설명해 드리고자 합니다.

• 준비물

1. 8GB이상 USB 메모리

2.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데스크톱 PC 또는 노트북

• 윈도우10 설치용 샌디스크 USB 구매하러 가기

https://coupa.ng/bOFkwt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 윈도우10 설치파일 다운로드 링크

Windows 10 다운로드 (microsoft.com)

• 윈도우10 부팅디스크 만들기 (무작정 따라 하기)

USB가 준비가 되었다면 설치 파일인 MediaCreationTool20H2를 바로 실행을 합니다.

실행을 하면 아래 캡처 사진처럼 나오게 되는데

왼쪽부터 순서대로 내려가시면서 따라 하시면 되겠습니다.

딱히 할 게 없습니다... (다음 다음 다음 동의가 전부입니다.)

2줄 첫 번째 언어, 아키텍처 및 버전 선택이라는 부분은

64Bit , 32Bit 중에 어떤 것을 설치를 할 것인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기업체들 중에 프로그램 때문에 32Bit를 꼭 써야 하는 곳이 아니고서야 대부분 64Bit를 사용합니다.

다음 다음 누르시다가 기다리시면 USB 부팅디스크가 만들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부팅디스크가 완성이 되었다면 이 USB를 가지고 포맷 또는 윈도우 재설치를 할 데스크톱 PC

또는 노트북으로 들고 가서 부팅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부팅시키는 방법은 데스크톱 PC는 메인보드마다 다르고 노트북은 제조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간단하게 부팅시켜서 윈도우 설치하는 설명은 아래 제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시고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은 다음 게시글에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fALGYWFmWv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