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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일상 속에서 아들래미를 데리고 어디로 가볼까 검색하던 중에
분위기도 좋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카페가 있다고 해서 오게 된
울산 주전 쪽에 위치한 아비아채라는 카페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비아채 하사정1920
울산 북구 동해안로 831-52 에 위치한 멋진 카페입니다.
메뉴판입니다.
시그니처 메뉴들이 아무래도 눈이 갔었습니다.
주문을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 보시면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게 넓은 인조 잔디가 깔려있고
산과, 바다까지 볼 수 있는 멋진 장소라고 생각이 듭니다.
시그니처 메뉴 중 브런치 세트로 소풍가는 날, 모내기 새참이 있는데
소풍가는 날이 당일 재료 준비와 재료가 소진되면 먹을 수 없다기에 소풍가는 날로 주문했습니다.
마침 음료를 찾으러 갔을 때 모내기 새참이 나와있길래 촬영을 허락받고 사진을 남겼네요^^
포토존도 많아 보이고 일단 분위기가 너무 좋은 곳이기에 다시 한번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아들래미가 뛰어노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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