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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올릴 자료들은 쌓여가는데 업무가 너무 바쁘다 보니 오랜만에 포스팅을 올리게 되었네요 ~

이번 포스팅은 AMD CPU Ryzen5 5600G CPU 테스트 후기입니다.

인텔 12세대 CPU가 나와서 판매해 보려고 해도 아직까지 메인보드가 Z690 밖에 없다 보니 단가 맞추기가 힘들기도

하고 내장그래픽을 사용하려는 곳에 조립 PC를 납품하기에는 아직까지는 AMD 라이젠이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듭니다.

인텔 1700 소켓 보급형 메인보드가 나오면 i5-12600K 와 비교를 해보고 싶긴 하네요 ~!


AMD Ryzen 5600G (시네벤치)

조립을 마친 후 시네벤치부터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HWMonitor를 실행시키고 CPU 온도, 로드율, 올 코어 클럭을 확인해 줍니다.

 

CPU 쿨러는 be quiet PURE ROCK2 BLACK 공랭 쿨러를 사용했고 최대 75도까지 올라가더군요

점수는 1만점대 초반으로 퀘이사존이나 쿨엔조이같은 웹사이트에서 비교를 좀 더 해보고

뭐가 좀 낫더라~ 라는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AMD Ryzen 5600G (3D Mark)

먼저 3D Mark 파이어스트라이크입니다. 

메모리는 마이크론 Crucial Ballistix DDR4-3200 CL16 Black (8GBx2) 16GB 듀얼채널로 구성했습니다.

XMP 나 메모리 오버클럭 없이 그냥 오토로 놔두고 테스트를 했습니다.

 

타임스파이는 1368점이 나왔습니다.

메모리는 노멀 상태입니다. 

 

출고하기 전에 꼭 한번 돌려보는 스트레스 테스트입니다.

내장 그래픽 풀로드에 온도 수치는 생각보다 낮아 보이네요 

 

XMP를 적용한 파이어스트라이크 점수입니다.

거의 400점이 올랐네요 역시 메모리 정도는 기본적으로 오버를 해주는 게 이득입니다. 

방열판이 있거나 XMP 전용 메모리라면 필수겠지만요


게임 테스트는 시간이 없어서 이번에는 못했는데 사무용이나 도면 보는 용도로는 아주 멋지다.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게임은 내장그래픽이 아무리 좋아졌다고 한들... 롤, 피파, 디아블로2 레저렉션 정도는 즐길수 있겠지만

그 이상 고사양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같은 게임은 외장그래픽이 필수라는 건 변함이 없겠네요.

언제쯤 정상화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가상화폐 채굴 때문에 아직까지 그래픽카드 시세가 엉망입니다. 

하루빨리 정상화가 되어 판매자도 구매자도 좋은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5600G 조립편 포스팅에서 이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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