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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바닷가로 또 떠났습니다.

주전, 정자는 차가 많이 막힐 것 같았고

진하나 간절곶이나 가자 싶어서 가족들과 함께 떠났습니다.

오늘은 어떤 메뉴를 먹고 오지? 오늘 바다는 얼마나 이쁠까 하면서 말이죠

네비 없이 길을 개척해서 다니는 것을 종종 하는데 이번에 그 자주 가는 간절곶에

자주 가는 식당 옆 동네 나사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진짜 바로 옆인데 이곳을 왜 이제 왔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더라구요 ^^


나사마을

요즘 간절곶 갈때 진하로 안 가고 일광 가는 길로 편하게 가서 조금 돌아서 내려오는데 

처음 와본 발견한 나사마을 입니다.

 

바다도 멋지고 캠핑하기에 딱 좋아 보이더군요

맛집이 있는지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여유 있을 때 꼭 캠핑 장비들을 챙겨서 쉬다 오고 싶은 나사마을입니다.

울산에 계시거나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꼭 한번 들려보세요 ~ ^^


아 그리고 제발 캠핑하시는 분들 자기가 들고 온 쓰레기는 직접 치우고 들고 가세요!!

이곳도 보니까 쓰레기 투기 부터 장난 아니던데 나이 먹고 뭐하는 짓들인가 싶습니다?  

제발 매너 좀 개념 좀 챙기시길 ㅡㅡ;; 당신들 때문에 캠핑갈만한 곳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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