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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바로 게임을 실행했습니다.

오랜만에 듣는 게임 BGM이 제 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

 

밝은 게임 환경을 좋아해서 감마는 최대치로 주었습니다.

색각 보정 조정은 딱히 건드릴 게 없어 보였습니다.

화면 영역은 게임 해상도를 맞추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디아블로 캐릭터들이네요

저는 무난하게 팔라딘(성기사)을 선택했습니다. 

버프 때문에 딴딴하기 때문에 잘 안 죽었던 기억이 나더군요

게임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제가 해야 할 일이 있겠죠 ~^^?

아직까지 말도 안 되는 그래픽카드 가격 때문에 

내장 그래픽으로 즐겨볼까? 하실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테스트 PC 또는 점검, 수리가 들어오는 데스크탑, 노트북이 있다면

다 테스트를 해서 업로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노트북 AMD RYZEN 5500U CPU + 내장 그래픽입니다. 


AMD 라이젠 5500U , 라데온 그래픽스 환경설정

기본적으로 그래픽 설정 값이 "낮음"으로 되어 있으신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플레이를 해보고 설정값도 하나하나 건드려 보고 있습니다. 

 

낮음으로 플레이를 진행을 먼저 해봤는데

생각보다는 무난하게 게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높은 옵션으로 시작을 해서 아래로 점점 내려와 봤습니다.

게임은 물론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조금 버벅거리는 "렉 걸린다."라는 표현을 쓸 수 있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이겠지만 옵션이 내려올수록 부드러워지고 그나마 즐길 수 있어 보입니다.

높음~ 아주 높음은 조금 어지러워 보이고 중간부터는 조금 괜찮습니다.


권장 사양이 외장 그래픽 GeForce GTX 1060 이상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돌아갈까? 했지만

확인을 해보니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이 생각보다 낮게 잡혀 있더군요 

그래서 테스트를 진행해보려 합니다. 

당장 테스트할 수 있는 CPU로 테스트로 바로 한번 시작해봤습니다.

데스크탑 AMD 3400G와 노트북 AMD 5500U가 있어 먼저 5500U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AMD RYZEN 5500U 모바일 CPU 내장 그래픽으로 즐기시는 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8GB 메모리 기준 거의 80~100% 메모리를 잡아먹고 CPU 온도는 많이 올라가며,

GPU 사용량은 99% ~ 100% 라 풀로 계속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장시간 즐기시기엔 CPU가 조금 힘들어 하긴 합니다.

노트북 외장 쿨러 같은 것을 사용하셔서 플레이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노트북 유저분들은 여유가 되신다면 GeForce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잠깐 쉬고 바로 데스크탑용 CPU

AMD 3400G 내장 그래픽 VEGA 11 테스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곧 몇 세대 인지는 봐야 알겠지만 데스크탑 INTEL i5 CPU가 A/S 때문에 입고가 되기 때문에

내장 그래픽이 탑재되어 있는 CPU라면 테스트를 계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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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지내다 보니

초딩때 추억이 많았던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오픈한지도 몰랐네요

구입을 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  마눌님 허락이 떨어져야 되겠죠?? 으흐흐


디아블로2 레저렉션 

지금 글을 쓰면서 마눌님 허락을 받는 중입니다..... 히히히

유부남 형님들 힘냅시다 ㅋㅋㅋ

 

결제완....료 !!!

 

이제 남은 건 설치와 패치네요

밤샘 작업으로 지금 잠도 못 자고 있는데 

일 좀 해놓고 달려야겠습니다 30GB 정도 되는 것 같던데 디아2.... 오랜만에 기대됩니다. ㅎㅎ


"디아블로2 레저렉션"만 구매하시면 됩니다.

"디아블로 대악마 컬렉션"은 디아2, 디아3, 디아3 확장팩, 디아3 아이템 주는 정도로 보이네요

디아2만 즐기려고 하시는 분들께서는 구입 시 참고하세요 ~!


최소 사양
운영 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3-3250/AMD FX-4350
비디오: Nvidia GTX 660/AMD Radeon HD 7850
메모리: 8GB RAM
용량: 30GB
해상도: 1280x720

 

출저 -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홈페이지


권장 사양
운영 체제: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5-9600k/AMD Ryzen 5 2600
비디오: Nvidia GTX 1060/AMD Radeon RX 5500 XT
메모리: 16GB RAM
용량: 30GB
해상도: 1920x1080

 

출저 - 디아블로2 레저렉션 공식홈페이지


시간 나는 대로 데스크탑, 노트북 게임 환경 테스트부터 해봐야겠습니다. 

AMD 라이젠 5500U CPU 내장그래픽 라데온에서 일단 돌아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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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오브 파이터즈 98um 부터 

킹오브 파이터 올스타 그리고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까지 

킹오브 파이터라는 게임을 좋아해서 모바일로 하는 RPG 게임을 오랫동안 즐겨온 유저입니다.

지금은 익스트림 매치만 하고있는데 이번에 SP파이터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가 나왔더군요

다이아를 좀 모아두긴 했었는데 때 마침 복고양이까지 나와서 다이아를 좀 불려서 뽑게 되었습니다.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쉬

한정 격투가에서 눈치게임으로 얻는 것을 제외하고 

운이 그렇게 나쁘지 않다면 3~5만 다이아 전후로 파이터를 얻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6만 다이아 정도 써서 얻게 되었네요 

 

기간 한정 격투가에서 점수제로 또 얻을 수 있는데

눈치게임도 싫고 너무 많은 다이아를 투자해야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과감하게 포기를 해버립니다. 

 

마감 날 9시 30분에 딱 마감을 하는데 

28~29분부터 엄청 치열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지막 턱걸이로 같은 점수인데 저는 추가로 받지 못했네요 ㅎㅎ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 대해서 종종 이야기를 해보려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런 게임은 초반에만 유저들이 즐기고 많이 빠져나가는 게임인데

이상하게 저는 하루 일과처럼 하고 있는 게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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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모임을 갖거나 거래처 접대를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누구든 만나기가 힘들더군요

명절 때마다 모이는 친구들이 있는데 오랜만에 병영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병영(약사동)에서 한잔할 때 자주 가는 고깃집으로 가자고 하더군요  

이사하고 오랜만에 들렸더니 사장님과 이모님들이 알아봐 주시고 반겨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런고기먹어봤어

친구들과 이야기하느라 메뉴판을 못 찍어왔는데 소갈비살이 잘 나가는 가게입니다. 

소갈비살 소금구이, 소갈비살 양념구이, 생삼겹살만 파는데 가격도 맛도 좋은 곳입니다.  

 

친구들과 먼저 소갈비살 소금구이로 달렸습니다. 

저는 한 점에 한잔 먹는 스타일이라 불판에 많이 올리지 않는데

친구들은 일단 배 채우자고 5인분을 주문해 우르르 굽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소금구이 5인분을 클리어하고 이번엔 양념구이 5인분을 주문해서 달렸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집은 양념구이가 맛있습니다. 

그리고 삼겹살도 맛있어서 저는 양념구이 - 삼겹살 - 소금구이 순으로 맛있다고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차돌박이 된장찌개입니다.

밥을 말아도 되고 따로 먹어도 맛있고 술안주에도 역시 좋습니다.

이런고기를 찾는 분들이 이 된장찌개를 먹으러 오시는 분들도 계실정도로 맛이 좋습니다.

병영(약사동) 쪽에서 고기가 땡기시거나 한잔하실 때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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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꽂히면 계속 먹는 음식 습관이 있는데

요즘 정말 자주 먹고 있는 아이스크림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이스크림을 즐겨먹거나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맛있더라구요 

저는 설빙에서 나오는 인절미 빙수를 먹어보진 않았는데

마눌님이 이 아이스크림을 먹더니 설빙을 굳이 안 먹어도 되겠다면서

맛있다고 둘이서 거의 매일 사먹고 있습니다. ㅎㅎ


꿀인절미아이스컵

CU편의점에서 보이길래 하나 사서 먹어봤는데 그 이후로는 거의 매일 먹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2,500원에 판매를 하고 있고 1+1이나 2+1 행사는 따로 없더군요 

 

포장지를 제거하면 안에 이렇게 또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인절미 콩고물 가루 때문에 저렇게 해놓은 것 같더군요

 

개봉을 하면 인절미 콩고물 가루가 먼저 보입니다.

개봉하실 때 주의하셔야 할 점이 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뜯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재채기를 하거나 숨을 크게 내쉬어도 가루가 날리니 조심하시기를...

 

안에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인데 조금 진한 맛이고 찹쌀떡(?)이 있어서

식감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아래에는 팥이 있어 맛있었습니다.

인터넷에는 개당 1,500 ~ 1,800원 + 배송비로 판매를 하고 있던데 개수마다 금액이 조금 달라지는 것 같았습니다. 

한 박스를 살까 고민 중에 있을 정도로 추천드립니다. 오랜만에 계속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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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전에 처가에 잠시 갈 일이 있어서 다녀왔다가

근처 체육공원에서 아들래미랑 축구공 가지고 놀아주고

집에 들어가려는데 그날따라 밖에서 맛있는걸 먹고 들어가고 싶어 졌습니다.

오랜만에 더테라스가든 옥스앤그릴이나 가볼까 해서 갔는데

옥스부터 많은 가게들이 많이 없어졌더군요 ㅠㅠ

3층에 아웃백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 대기줄도 어마어마하더군요

2층에서 뭘 먹지 하다가 서가앤쿡이 보여서 일단 들어갔습니다.


더테라스가든 서가앤쿡

20대 때 서가앤쿡을 정말 자주 왔었는데 30대 되고는 처음 와본 것 같네요

목살 스테이크와 필라프를 즐겨먹었는데 목살은 아들래미가 질겨서 못 먹을까 봐 

목살, 삼겹살, 함박이 있는 모둠 한상과 한라봉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애기들을 위한 리소토를 무료로 준다길래 아들래미 먹이려고 주문을 했는데

약간 죽같이 나와서 그런지 잘 먹더라고요~

잘 먹길래 맛을 한번 보니 제 입맛에는 역시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모둠 한상입니다.

스테이크는 함박, 삼겹살, 목살 그리고 계란 후라이 샐러드가 있고

필라프는 선택이 가능한데 새우 필라프로 주문을 했습니다.

감자튀김 마늘빵 콘샐러드도 같이 나오네요

 

비주얼 나쁘지 않죠?? 글 쓰는데 배고파집니다...

구워져 나온 파인애플도 맛있었는데.. 안타깝게도 마눌님이 파인애플 알러지가 있어서 제가 다 먹었네요 (개이득?)

 

필라프는 주문할 때 직원이 아이도 같이 먹는지 물어보던데

아들래미가 리조또도 먹었겠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걸로 부탁드리고 먹어봤는데 매콤하더군요

oo돈까스 집에서 조금 매콤한 필라프를 먹여봤는데 잘 먹길래 

마눌님이 맛을 안 보고 아들래미도 한번 줬다가 울랑말랑 하면서 혀를 계속 내미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감자튀김은 조금 짜서 그런지 마눌님과 아들래미는 잘 안 먹더군요 ㅎㅎ

 

마늘빵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모둠 한상이 33,800원 그리고 에이드가 7천 원이었나? 

다해서 4만 원 정도 나왔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나쁘지 않았습니다.

서가에서 피자도 팔던데 다음에는 여럿이서 가서 이것저것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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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님들 명절 잘 보내셨나요 ~?

저희는 추석 당일만 움직이다 보니 전 날이나 그다음 날은 가족과 함께 놀러 다니곤 합니다.

추석 전날에 아들래미와 어디서 뭐하고 놀아줄까 하다가 경주 양남에 다녀왔습니다. 

바다도 보고 커피도 한잔 마시고 아들래미와 같이 놀다가 집에 돌아갈 때쯤 밥을 먹고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어디가 좋을까 하며 돌아다니다가 마눌님 추천으로 가게 된 식당입니다. 


경주 양남 현대손칼국수

주소 : 경북 경주시 양남면 양남로 138

 

메뉴판입니다.

칼국수와 보리밥을 1인분씩 먹으려고 했으나

보리밥은 반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2인 이상 주문을 해야 한다고 해서 보리밥만 2인분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일단 3인분을 시켜서라도 먹고 싶은 건 일단 시켜서 먹곤 했었는데 

요즘은 배부르게 먹으면 뭐가 스트레스를 받더라고요 뭐든 적당한 것이 좋겠죠~? 

 

보리밥은 비벼먹을 수 있게 세팅이 되어 나오더군요 

시골밥상 느낌이라 건강한 맛이겠구나(?) 라며 먹어보기 시작했습니다.

맛은 부모님들 어르신들께서도 좋아하실 것 같은 그런 맛이었고

집에서 제일 입맛 까탈스러운 아들래미도 아주 잘 먹더군요

오랜만에 가격 대비 괜찮은 한식을 먹고 온 것 같았습니다.

다음에는 손칼국수 메밀국수도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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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다니다 보니

수염을 한번 길러볼까? 해서 지저분하게 있다가

밀지 말고 정리를 직접 해보면서 나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에

유튜브에서 바리깡으로 직접 수염을 정리를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해보고자 하나 구입을 해봤습니다. 


아키즈 전기이발기(AC-06)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평점도 높고 리뷰도 괜찮은 바리깡으로 아카즈AC-06 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택배를 받고 기대대는 마음으로 화장실로 가서 수염을 정리해보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몰라서 빗살캡을 씌우고 12mm - 9mm - 6mm - 3mm 순으로 해봤습니다.

역시 처음이라 뭔가 안 되는 느낌이라 막 하다가 망해버리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수염들은 없어져가고 점점 며칠 면도 안 한 사람처럼 되어가더군요 

결국에는 면도기로 밀어버렸.... 습니다. ㅋㅋ (왜 샀지?)


면도는 망했으니

이제 이발을 셀프로 해보면서 연습을 해보자 싶어서

투블럭이나 모히칸 스타일로 직접 한번 해보자 이까이꺼 별거 있겠어?

하다가 역시나 망했습니다...... 

옆에서 마눌님은 빵 터져서 웃고 있고 너무 늦은 시간이라 미용실 가긴 그렇고

그냥 6mm로 삭발 해버렸네요 ㅋㅋㅋ 

이제 절을 들어가야.....

아참 성능은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면서 직접 털을 깎아줬었는데 잘 되더군요 


사용 후기 - 머리는 미용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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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아주 좋아했었는데 바쁘다 보니 PC게임은 엄두도 못 내고 있고

가끔 모바일 게임을 즐기고 있는데 그중에 롤토체스라는 리그오브레전드 안에 있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실버-골드를 왔다 갔다 하는 초보자이지만 게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보고 싶더라구요

요즘 제가 자주 하는 덱과 만들어서 실패한 덱을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고수님들께서는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롤토체스-악동 덱

게임이 시작되고 

가장 쉽게 맞출 수 있는 덱이 악동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악동으로 겹치는 경우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초반 리롤을 해서 돌리면 6악동까지는 2~3성으로 쉽게 가지는데

그 후가 체력관리도 잘되어 있고 티모가 잘 나와줘야 8악동까지 가기 쉬워지는데

초보다 보니 체력관리가 잘 안됩니다. ㅠㅠ (아직 게임 이해도도 낮은 것 같고...) 

뒤집개 아이템이 나오면 곡궁으로 악동을 만들 수 있는데 

악동 특성 아이템을 얻거나 만들지 못한다면 8악동으로 갈 수는 없습니다.  

 

8악동이 되는 순간 돈을 모아서 뭐든 해보려 하는데

그때쯤이면 저는 펑펑 터지더라고요 ㅎㅎ 악동으로 2등은 종종 하는데 1등은 너무 어렵습니다.

고수님들이야 뭘 해도 1등을 하시겠지만 롤토체스라는 게임이 운도 실력도 따라 줘야 올라가더라고요

오로지 운빨xx겜이라 생각을 해왔었지만 실력도 중요하다는 걸 점점 느끼는 중입니다.


롤토체스 - 포병대

두 번째로 종종 하는 포병대 덱입니다.

포병대는 뒤집개로 만들 수 없는 걸로 아는데 그래서인지 6포병대로 만들기 어렵더군요

진짜 운이 따라줘야 되는 것 같습니다. 

처음으로 한번 만들어봤는데 딜이 엄청나긴 하더군요 단점이 앞에서 못 버티면 스르륵 사라지는...


요즘 즐겨하는 덱

고수분들이 보시면 우스워 보일 수 있는데 저는 짬뽕 덱을 좋아합니다.

기병대 위주로 뽑아 몸빵을 시키고 뒤에 딜러로 처치해나가는 것을 주로 사용하는데 

아직까진 운에 따라 나오는 것에 따라 막 뽑아서 쓰게 되더군요 

짬뽕 덱으로 실버, 골드 구간에서 그나마 1위를 좀 하고 있습니다.

다 한 번씩 만들려고 해 보는데 운, 실력이 안 따라주더군요 


가장 많이 하고 자주 했던 덱은 용족이었습니다.

하지만 할 때마다 모 아니면 도더군요;; 

1~2등을 하던지 7~8등을 하던지 아직 초보라 그렇겠죠?

돈이 모이고 조합해서 성급을 올리는 것은 좋은데 후반부에서 

팔아서 다시 조합을 짜야하다 보니 멘붕도 오고 그렇더라고요

비싼 챔피언을 사서 조합하는 건 재미긴 한데 랭 게임이다 보니

이겨야 하는 게 더 우선이니 아직 갈길이 먼 롤린이 입니다.

친구하고 내기를 했는데 "너는 플레티넘에 올 수 없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시간 날 때마다 열심히는 하고 있는데 플레티넘을 쉽게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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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간 나면 아들래미 데리고 많이 돌아다니는데 꼭 들리는 곳이 카페입니다. 

저나 와이프나 커피를 아주 좋아해서 카페는 무조건 들리게 되더군요

주전 쪽으로 어디가 좋을까? 하며 돌아다니다가 멋진 바다 뷰 카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벼리

울산 동구 물목길 20 에 위치한 바닷가 뷰가 멋진 카페입니다.

뒤편 주차장도 넓고 카페가 커서 아주 좋아 보였습니다.

 

입구로 들어갈 때 보이는 멋진 입간판이 보여 촬영을 했습니다.

느낌적인 느낌이 있어 보기 좋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체크인을 하고 들어오면 가장 눈에 띄는 베이커리 디저트들입니다.

사진 외에도 더 많은 디저트들이 있으니 직접 가보시는 것을 추천해요~

 

카페 2층 내부사진입니다.

1층은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 촬영하기가 좀 그래서 제외를 했는데 

1층에는 빈백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편하게 쉬고 계시더라고요 

아들래미와 같이 와서 저희는 2층으로 갔습니다. 

 

2층 테라스 공간입니다.

주전 바다를 보며 커피 한잔이라.. 아주 멋지지 않나요 ~? 

인조잔디도 깔려있어서 아들래미가 뛰어놀기 너무 좋았습니다.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 자주 와야겠다 싶더군요 (사람 많이 없을 때만...^^)

 

2층에서 바라본 주전바닷가 모습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사진이 더 이쁘게 나왔을 텐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카페모카와 아메리카노 그리고 디저트는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이스크림이 올라간 녀석인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카페모카는 일반적으로 마시는 맛보다는 많이 달아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았습니다. 

 

3층 내부 사진입니다.

3층은 노키즈존으로 운영이 되어 아주 조용하고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 

저도 조용한 걸 좋아하는데 한층은 노키즈 존으로 운영하는 것은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3층 테라스 공간입니다.

노키즈 존이라 조용하고 시원하고 날씨 좋을 때

데이트하러 온 손님들이 아주 좋아하실 것 같아 보였습니다.

 

두 번째 방문해서 먹어본 콜드브루와 디저트입니다.

디저트는 와이프가 고르고 관심 있게 못 봐서 이름을 ㅠ

망고가 들어갔는데 와이프가 망고를 좋아해서 아들래미랑 놀다 오니 없더군요... ㄷㄷ

콜드브루를 좋아하는데 맛은 무난했습니다. 


요즘 최대한 시간을 내서 아들래미와 밖으로 많이 나가는데

주전에 카페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또 주전으로 가게 되면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

멋진 바다 뷰에 커피 한잔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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