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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에서 2021년 새해맞이 한정 판매 신메뉴로 사각 새우 더블버거가 나왔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햄버거 최대 몇 개?)

술 먹은 다음 날 해장으로도 새우버거를 먹고 간식으로도 즐겨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더블 새우버거라니?! (오오오) 바로 한번 시켜먹어 봤습니다. (Q: 그러니까 햄최몇?? A: 3개..요)

 

더블새우버거 2개 그리고 모짜렐라 인더 버거 베이컨도 시켜서 와이프와 나눠 먹었으나

신제품 포스팅을 위해??? 새우버거만 촬영했네요

맛은 새우버거가 새우버거지 라고 하실 수도 있겠지만 저는 너무 만족할 정도로 맛있더군요 

(지금 글 쓰면서 시켜먹을까 사먹으러 갈까 고민을 하고 있을 정도로 너무나 좋아하는 새우버거 입니다.)

요즘 롯데리아 기본 새우버거를 먹어보면 예전 맛이 좀 안나는 느낌적인 느낌이라 자주 안 먹어지긴 했었는데

한정판 더블새우버거를 먹으니 예전 맛에 더 맛있어진 새우버거를 먹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광고아닙니다ㅋㅋ)

새우버거는 애 입맛이라고 별로 안 좋아하던 와이프에게 더블새우버거를 권했는데 맛있다고 반개를 썰어가 버리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내새우버거내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정 판매라 아쉽긴 한데 저 같은 새우버거 매니아를 위해서 롯데리아에서 계속 판매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안 드셔 보셨다면 꼭 한번 드셔 보시길 ~ ^^ 

 

 

*맛평가(주관적)

행진님 : ★★★★★ 

마눌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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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1년 1월 중순이네요.. (한 게 없는데 벌써?!)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아들이 돌잔치를 해야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무래도 집에서 가족들끼리 소소하게 보내야겠지요....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운 아들에게 이르지만 유아전동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몬스터토이즈 - 지바겐 유아전동차 G63 AMG를 (제가 마음에 들어서) 사주려다가 

씨투엠뉴 - BMW X6M 유아전동차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니 X6에서 계속 웃더군요(?)

그래서 쿠팡으로 바로 X6를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했고 그다음날에 거대한 박스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배송기사님께는 정말 죄송할 정도로 무겁고 부피도 차지하더군요... 

제품을 겨우 집안으로 들고 와서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보는데....

조립을 해야 되더군요... 베어본 PC 마냥 반조립을 해야 해서 바로 설명서부터 찾고 유튜브로 조립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설명서와 동영상을 보면서 땀 흘려(?) 조립을 했네요 ㅎㅎ

씨투엠뉴 BMW X6M 유아전동차 언박싱을하면 사진과 같이 부품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무게가 나가다 보니 아빠들이 조립을 하거나 같이 도와가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물은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뒷바퀴 쪽에 끌고 갈 수 있는 손잡이 부분에 볼트가 들어가고 

시트 아래 배선 쪽에 마감하는(?) 부품에 볼트 쓰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도 잠깐 쓰면 끝입니다.

바퀴는 적당하게 조으시면 되고, 도구가 같이 오기 때문에 장착은 어렵지 않습니다.

배선은 모터 - 차체 , 모터 - 차체로 연결하시면 끝이라 할 게 없더군요

완성하고 바로 운전을 해봤는데 아들이 아직 많이 어려서 그런지 울더군요....

앞뒤로 움직여도 울고... 특히 핸들이 돌아갈 때 나는 소음에 엄청 놀래서 울더군요...

이틀 지나니 앞뒤로 움직이는 건 적응했는데 여전히 핸들 움직일 때 우네요.. ㅠㅠ

날 따뜻해지고 빨리 적응해서 안 울면 밖에서 비엠따블유가지고 놀아 줘야겠습니다.


PS. 

한 달 전쯤 유아 장난감 가게에서 전동차들 잠깐 구경을 했었는데

매장이 커서 그런지 다른 모델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보니 크기가 너무 크더군요..

저희 집에서는 직진 후진만 가능한 정도의 크기라 집 거실이 넓지 않거나 놀아줄 마당이 있지 않는 한

공원이나 밖에 가지고 나가서 놀아줘야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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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친한 형님 가족과 함께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춥기도 하고 코로나 때문에 캠핑카 안에서 간단하게 한잔(??)을 하면서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힐링을 하려고 떠났지요

아 그리고 캠핑카 주인은 제가 아닙니다. ㅎㅎ


포터 기반으로 된 캠핑카 출고받으셨다길래 한번 구경을 하러 갔었는데

화장실 겸 샤워실부터 전자레인지 냉장고 싱크대 테이블 뭐 없는 것이 없더라고요

유튜브로는 캠핑카에 관심이 많아서 자주 보곤 했지만 실물로는 처음으로 캠핑카를 봐서 그런지

와~좋다 라는 말밖엔 안 나오더군요.. (여유되면 저도 하나 갖고 싶은....)

자는 곳은 벙커와 테이블을 변형시켜서 성인 4명은 무난하게 잘 수 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때 본 이후로는 처음으로 캠핑을 떠나게 되었네요~! 


퇴근하고 7시쯤에 1박으로 간단하게 캠핑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캠핑이라기보다는 그냥 집에서 술집에서 먹기는 뻔하고 싫으니 그냥 술 한잔 하러 간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

목적지는 다음 날 출근을 위해서 멀리 가지는 못해서 정자해수욕장으로 정하고

날이 추웠기에 어린아이들을 위해서 실내에서 먹을 수 있는 것들로 포장을 시키고 장을 봤습니다.

아파트 단지 상가 쪽에 불족발을 하나시키고 나머지는 간편식으로 마트에서 사 와서 안주로 먹었습니다.

태블릿을 챙겨가서 아이들은 핑크퐁을 틀어주고 놀게 놔두고 형님과 저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사 온 술과 안주를 다 비워버렸습니다. 

 

저녁을 즐기고 자고 일어났을 때는 오전 6시 반쯤 이였던 것 같은데 해가 뜨려고 하더군요

밖에서 자서 그런지 자동으로 일찍 눈이 떠지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술을 분명 좀 먹었는데도 개운하고 아침에 바다 뷰를 보면서 해 뜨는 것 까지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캠핑을 다니시는 분들이 캠핑카든 카라반이든 텐트든 구입을 해서 왜 계속 주말마다 떠나시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불멍도 고기 굽기도 요리도 안 하고 간단하게 즐겼지만 너무 행복한 추억이 된 것 같은 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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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도나도 캠핑에 빠져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저도 아직 장비는 많이 없지만 하나하나 사면서 늘려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몇 년 전만 해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제 지인들이나 친구들도 캠핑장비를 사더니

코로나 사태가 심해지기 전에는 엄청 다니더군요... 감성캠핑이니 뭐니 하면서..

친한 형님 한분은 포터 기반으로 된 모터홈을 구입하셔서 보다 더 나은 캠핑을 즐기고 계시더라고요

한번 따라갔다 왔는데 아 좋습니다... 바다 뷰에 소주 한잔 자고 일어나서 눈떴는데 바다 뷰... 하 좋네요

저도 모터홈하고 카라반하고 계속 고민 중인데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고민만...ㅠ)

캠핑의 끝은 모터홈이라고 다들 그러시더군요 소형 트레일러 자격증 따러 갈까 말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튼 빨리 코로나 사태도 끝나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돌아다니고 싶네요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업무용 차량겸 캠핑용도로 구입을 하려고 알아보면서

적재함에 하드탑 텐트를 올릴까 카라반을 살까 캠핑 트레일러를 살까 행복한 고민을 하다가 (꿈을 꾸다가??) 

포기를 하고 중고차를 알아보던 중에 구형 모하비, 맥스크루즈를 보다가 잠깐 타다가 총알 채우고

콜로라도를 꼭 지를 건데 굳이??라는 혼자만의 생각으로 (와이프가 허락을 해줄란지는........) 

저렴하고 튼튼한?? 구형 렉스턴을 보고 시승해보고 계약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바다로 고기 구우러 떠나봅시다~~~)

실버라도도 정식으로 국내에 들어올거란 이야기가 있던데..... 으흐흐...

 

 

07년식 렉스턴2 AWD RX7 입니다. 

키로수는 15만인데 무사고에 정비를 마쳤다고 하더군요 (??)

생각 없이 구입을 하긴 했는데 4륜에..5기통.. 2700cc에 191마력이더라구요 ㄷㄷ

4735mm, 1690mm, 1840mm라 두 사람 차박 하기엔 무리가 없어 보이고

나름 잠을 자기 위한 평탄화 작업도 쉬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날씨만 따뜻하면 캠핑하러 가즈아~!)

풀옵이라서 그런지 오토홀드에 썬루프 까지 있더군요 ㄷㄷ 처음에는 07년식에 오토홀드??

신기해서 계속 써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18년식 K7을 타고 있어서 그런지

최신식 오토홀드랑은 확실히 반응 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안 쓰게 되더군요  

받고 바로 간단한 캠핑장비를 실어서 바다로 커피한잔하러 가는데

엔진소음하고 미션반응이 늦는 거 말고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1년에 DPF작업을 해야하는데 보고 작업을 할지 조기폐차를 할지 고민을 해봐야 겠습니다.

기사를 보니 쌍용차 요즘 많이 힘들어 하는 것 같이보이던데 잘 이겨내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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