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라이프

10월 13~14일에 공유 프린터를 사용하고 있는 거래처에서

갑자기 프린터가 안된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USB 포트로 연결되어있는 메인 컴퓨터에서는 당연히 작동이 잘되고

공유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에서 인쇄가 안되더군요

공유 프린터를 연결을 해제하고 다시 연결을 하니

0x0000011b 라는 오류 메세지가 나타나며 작동이 안 됩니다.

해결방법

문제는 윈도우 업데이트에 있는데 

[제어판 - 프로그램 - 프로그램 및 기능 - 업데이트 설치]에서

Microsoft Windows(KB5006670)에 대한 보안 업데이트와

Microsoft Windows(KB5005565) 업데이트를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KB5006670은 보이고 KB5005565는 안 보이는 분들께서는 

KB5006670을 먼저 제거를 하시고 다시 제어판에서 보시면 KB5005565가 있을 겁니다.

둘 다 제거해주시면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13~14일에 설치된 업데이트가 공유 프린터에 문제 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유선, 무선 ip 네트워크 프린터를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문제 될 게 없습니다.

i9-11900K , RTX3080으로 ITX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사용했던 

쿨러마스터 V SFX GOLD-V2 850W 파워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ITX규격으로 조립을 하려면 대부분 SFX, SFX-L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해야 하는데

일반적인 ATX 파워에 비해서 단가가 높긴 하나 작고 이쁘게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요즘 ITX규격으로 판매하는 것에 맛들려서 조립하고 테스트하는 시간이 행복합니다.

고성능 데스크탑을 최대한 작고 이쁘게 만들어 온도까지 잡고 오버클럭까지~!

안정화시키고 오버까지 하는데 시간은 많이 잡아먹지만 그게 재미죠

그래픽카드 가격이 정상화된다면 또 바빠져서 테스트와 오버클럭 할 시간은 줄어들겠지만요

쿨러마스터 파워 서플라이 V SFX GOLD-V2 850W

총판점 부터 도매점까지 SFX 규격에 파워서플라이는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재고를 갖고 있지도 않고 판매할 생각이 없는 곳이 많다 보니...

저도 그냥 일반 소비자분들처럼 온라인으로 구매하곤 합니다. 

물량이 많아지면 총판에 협의를 해서 만족스러운 가격에 가져와봐야겠죠 ^^?

쿨러마스터 V SFX GOLD-V2 850W 모델은 풀모듈러 파워서플라이입니다.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해서 조립과 선정리를 깔끔하고 쉽게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구매링크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비트코인 채굴로 그래픽카드 가격 때문에 여전히 PC 판매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지만

그래도 필요하기도 하고 저를 믿고 구입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 PC 조립을 할 때 사무용은 베어본 PC를 주력으로 많이 밀고 있고

게임용 또는 작업용으로 고사양이 필요한 경우는 주로 ITX 기반으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ATX 또는 M-ATX를 많이 사용합니다. 빅타워, 미들타워) 

커스텀 수랭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PC는 케이스 크기가 최대한 작고 깔끔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게

저도 작업하는 데 있어 재미도 있고 소비자분들도 만족해하시는 모습을 보면 뿌듯하더군요. ^^   

ITX 규격으로 데스크탑을 조립할 때 파워도 크기가 작아집니다. 

간혹 NZXT ITX 케이스처럼 ATX 파워가 적용되는 것도 본 적이 있지만

ITX를 조립할 때는 SFX 또는 SFX-L 규격이 대부분입니다.  

한 때 슬림 PC가 유행했을 때는 TFX 규격 파워가 많이 나갔었지요

실버스톤 SFX-L Series SX500 iBORA 풀모듈러

ITX 규격으로 데스크탑을 조립하기 위해 SFX 규격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합니다. 

실버스톤에 SX500을 구입했고 SFX규격 파워는 도매점이나 판매점에서는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대량건이 아닌 이상 일반 소비자들처럼 똑같이 인터넷에서 구입을 합니다.

제조사 총판점에서도 SFX 규격 파워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실버스톤 SFX-L Series SX500 모델 구성품입니다.

풀모듈러 제품이기 때문에 케이블들이 따로따로 묶여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케이블만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조립도 선정리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후 해당 제품 AS는 iBORA 고객센터 02.3272.4646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구매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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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메모리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메모리(RAM) 오버클럭을 하시는 분들께서 주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고

저는 초기 불량 테스트 용도로도 사용을 하고 있는 "TM5"입니다.

CPU 로드율을 100% 뽑고 RAM도 최대로 끌어올리기 때문에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모든 프로그램은 종료하고 사용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M5 다운받기

링크로 들어가셔서 다운받으시면 되겠습니다.

TM5

다운을 받으시고 압축을 푸셨다면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해줍니다.

실행을 시키시면 바로 테스트가 진행이 되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CPU 풀로드 RAM 은 최대치까지 끌어올립니다.

컴퓨터 성능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5~20분 이내로 테스트 진행이 완료됩니다.

테스트가 완료되면 창이하나 뜨고 클릭하시면 TM5가 종료됩니다.

메모리가 문제가 있거나 메모리 오버클럭이 잘못되었다면 

PC가 멈추거나 재부팅이 되거나 TM5 현황판에 오류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XMP 메모리를 사용하실 경우 메인보드와 호환이 안된다면 

메모리가 정상적인 제품이라도 오류 표시가 나타나게 됩니다.

XMP 메모리를 구입하셨거나 구입하실 경우에는 꼭 호환성을 체크하고 구입을 하시길 바랍니다. 

고사양 게임과 유튜버들 덕분에 많은 PC 유저들이 고사양 데스크탑 그리고 오버클럭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버클럭 그리고 안정화 테스트를 하기 위한 소프트웨어가 많은데 그중에서 안정성 검사나 메모리는 AIDA64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운로드하는 방법과 체험판 그리고 무료라이센스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AIDA64 Extreme 다운로드

Aida64 Extreme

불필요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마시고

계속 다음(N)으로 가주시고 설치까지 해주시면 됩니다.

AIDA64 Extreme v6.33.5700 이 설치된 모습입니다.

도구 - 캐시와 메모리 벤치마크로 들어가시면 

AIDA64로 많이들 사용하시는 메모리 벤치마크를 보실 수 있습니다.

AIDA64 Extreme 30일 체험판에서 무료로 사용하기

AIDA64 Extreme을 설치를 하시면 기본적으로 30일 체험판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 링크로 들어가시면 평생 키는 아니지만 1~2년 사용할 수 있는 키를 줍니다.

지금은 프로모션이 끝난 것 같네요 가끔 이벤트를 하니 꼭 필요하신 분들은 가끔 체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다른 무료라이센스 이벤트가 있으면 블로그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AIDA64 Extreme 인증 후 달라지는 화면

TRIAL VERSION (체험판) 문구가 이래저래 보이는데

완전 사라지게 되고 모든 기능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요즘 ITX로 미니미니 하게 조립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 가장 감성적인 부분이나 깔끔하면서도 이쁜 케이스

NZXT H210 Matte White 미니 ITX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NZXT KRAKEN 수랭 쿨러 조합으로 많이 내보내는 중입니다.

NZXT - H210 Matte White 미니 ITX

처음 포장박스에서 꺼낼 때 작업대에서 다른 작업을 하느라 바닥에서 촬영을 하는 바람에 

사진 각도가 영 엉망이었네요 다시 H210 케이스를 조립할 때 한 번 더 올려야겠습니다. ^^

NZXT H210 MatterWhite ITX 케이스 조립하실 때 꼭 참고하셔야 할 사항은

전면 수랭 쿨러를 장착 시 최대 2열 120mm x2 라디에이터 240mm까지만 장착이 됩니다.

그리고 수랭 쿨러를 장착을 하시면 그래픽(VGA) 카드 길이가 최대 325mm에서 쿨러+라디에이터

두께 폭만큼 자리를 차지해버리기 때문에 GeForce RTX 3070 이상은 간섭이 생기거나 장착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쉽게 긴 그래픽 카드는 장착이 불가하다는 겁니다.

파워서플라이는 ATX, SFX 중 아무거나 장착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 정리 중인데 조립 완성사진이 어디 갔는지 안 보이네요

NZXT H210 케이스를 또 작업하게 된다면 수정 또는 추가해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말 이쁘다고 느껴지는 케이스 중에 하나입니다. 

구매한 지 얼마 안 된 데스크탑PC가 게임 도중에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멈춘다고 해서 점검을 하러 갔습니다.

(구매한 지 얼마 안 되었다면 판매처에서 해결을 해줘야 하는데...? 이건 뒤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라는 게임을 하시기 위해 구입을 하셨는데 막상 제가 가서 보면 잘 되고 있으니....

잘 안돼서 불렀는데 제가 가면 잘되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 "제가 오면 원래 잘 됩니다 ㅎㅎ"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워낙 이런 현장을 많이 봐와서 그러려니 하긴 합니다만 불편해하시기 때문에 간단한 점검을 몇 개 해봅니다.

먼저 부팅을 하고 윈도우상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이는데 바이오스 클리어를 해주고 시네벤치를 돌려봤습니다.

문제없이 점수화면까지 나타나고 CPU 온도도 80도를 넘지 않아 괜찮아 보여서 다시 한번 정상 판정을 드리려 했지만

답답해하시는 고객님을 위해 입고해서 점검을 해보시는 것을 제안드리고 점검을 시작했습니다. 

배그플레이 & 테스트

게임은 할 시간이 없어서 접속이 끊기지 않게 조금조금씩 움직여놨습니다.

일반 게임 솔쿼드로 아무런 장비도 없이 숨으면서 돌려놨는데 8생존까지 갔네요 ㅋㅋ

배틀그라운드 9시간만에 드디어 블루스크린 

윈도우상에서는 크게 문제없어 보였는데 드디어 나타났네요

고객님께서는 자주 나타난다고 하지만 가져와서 점검해보면 정상작동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정말 애매한 경우입니다. 아무래도 설치된 환경이 다 다르기 때문에 시간 차이는 나겠지만 문제가 있으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다른 테스트들도 물론 해봤습니다. 시네벤치는 두세 번 연속으로 돌려야 죽어버리고 

링스는 몇 시간 돌려야 죽어버리더군요 ;; 바로바로 나타나면 찾기 쉬운데 이런 경우는 저희도 피곤합니다. ㅎㅎ

아예 안켜지거나 켜지다 멈추거나 등등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디가 문제인지 찾기가 정말 쉽습니다.

결론은? CPU문제였습니다.

부품 하나하나 교체해가며 마지막에 남겨둔 CPU만 남았네요 보증기간이 있기 때문에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정말 애매한 문제들이 발생을 하는데 CPU문제는 아예 안 켜지던지 아니면 이런 식으로

애매하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시간을 들여서 돌려보는 수밖엔 없습니다. 

교체 수리 후 이틀 정도 풀로드로 굴렸는데 정상 작동하고 출고까지 완료했습니다. 

꼭 블루스크린이나 멈춤, 재부팅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CPU는 아니기 때문에

제대로 수리하는 곳에서 점검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을 판매했으면 A/S 기간까지라도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하는데 대충 보면 정상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면서 구매자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가 간혹 있기도 합니다.

집에 전기 문제니 멀티탭 전원 케이블 방 또는 사무실 온도 등등 (물론 환경 따라 문제가 있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을 따져보기 전에 조립만 하고 윈도우만 대충 깔아서 잘 켜지네? 이러고 보낼 것이 아니라

부품 테스트 하나하나 온도도 하나하나 다 체크 해보고 출고하시길 바랍니다.

컴팔이네 용팔이네 하며 같이 싸 잡혀서 욕먹기 싫으니까요... ^^

결론 - PC 조립 판매점도 문제가 많다.

오랜만에 데스크탑을 조립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도 비트코인 덕분에 그래픽카드가 또 터무니없이 올라가고 있어서

아주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젠 인텔 그래픽 카드가 나오길 기대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번 포스팅은 케이스를 제외한 앞전 포스팅과 동일한 스펙이라

조립기가 아닌 케이스만 리뷰하려 합니다. 

요즘 작게 작게 만드는 것을 추구하고 있어서 하이엔드급도 ITX로 가고 있습니다.

쿨러마스터 MasterBox NR200P BLACK (미니ITX)

포장상태는 다른 케이스들과는 크게 차이는 없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전용 강화유리 사이드 패널이 따로 포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포장박스에서 꺼내면 그냥 조금 튼튼해 보이고 무난한 디자인의 블랙 케이스로 보입니다.

조립이 완료된 상태인데 120mm x2 수랭 쿨러는 (하단) 아래로 설치를 해야 하며

그래픽(VGA) 카드는 수랭 쿨러 설치 시 라이저 케이블로 수직으로 장착을 해야 합니다.

라이저 케이블은 3.0 제품으로 케이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공랭 쿨러를 설치 시에는 그래픽카드가 일반적으로 설치가 가능합니다. 

확실히 사이드 패널은 강화유리가 가장 이쁘다고 생각이 드네요~!

따로 있다는 게 조금 의아 하지만..

쿨러마스터 마스터박스 NR200P 케이스는 ITX 메인보드와 SFX파워를 위한 케이스이며

수랭쿨러는 120mm x2 가 최대인 것 같고 무조건 하단에 설치를 해야 합니다.

수랭쿨러는 무조건 상단에 설치를 해야 한다는 유튜버를 본 적이 있는데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문제가 있는 마냥 그러면 안된다는 둥 조립을 잘 못했네...라고 말을 하던데 어이가 없더군요

이 케이스를 조립 시 꼭 참고하셔야 할 부분은 하드웨어 장착 최대 크기를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그래픽카드는 330mm 이하라고 되어있는데 317mm 갤럭시 RTX 3080 제품이 겨우 설치가 되었습니다. 

설치 시 스크래치도 날 수 있을 정도로 긴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에 매우 협소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 때문에 데스크탑을 판매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가 봐도 말도 안 되는 가격이면 판매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믿어주셔서 좋은 가격에 또 드릴 수 있어서 만족을 했던 하루였네요!

조립기는 유튜브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C게임을 즐기시는 분들은 어떤 마우스 패드를 사용할까요?

그냥 아무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FPS게임을 오래 하신 분들은 마우스, 키보드, 헤드셋, 마우스 패드까지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찾기 위해 이것저것 바꾸기도 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FPS게임을 즐겨왔는데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만큼은 돈을 많이 투자했었습니다.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정말 다양하게 사용했는데 그중에 유리패드가 있는데 거기에 코딩까지 해가며 

마우스는 아래 붙히는 서클 (브레이킹, 슬라이딩 등등)도 이것저것 구입해서 사용한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는 정말 열심히 했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마우스 패드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 QCK라 이번에 게이밍 PC를 납품하면서 드렸네요

일반적인 장패드나 이런 것보다는 게임 유저에게는 게임장비를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스틸시리즈 마우스패드 Qck (이도컴퍼니) small

QCK 패드 포장이 몇 년 전보다는 너무 이쁘게 되어 있어서 놀랬습니다. 

자주 판매를 했을 때는 뭔가 투박했었는데 사무실에 좀 가져다 놔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포장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식으로 바로 꺼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스몰(Small) 사이즈이며 250X210mm 

로지텍 G1 같은 마우스에는 사용하기 괜찮은 크기입니다.

마우스 크기가 좀 있거나 마우스 사용 스타일이 손목이 아닌

팔 전체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스몰 사이즈는 많이 작으실 겁니다.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 패드 사이즈는 스몰 - 미디엄 - 라지가 있고

250X210mm - 320X270mm - 450X400mm 사이즈입니다.

예전에 QCK 헤비 사이즈도 있었던 것 같은데 안보이더군요... ^^

마우스 패드도 뭐 다 똑같은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는데

사용해보시면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게임이 아니더라도 포토샵, 일러스트, 캐드 같은 정밀한 작업을 하고 계신 분들은

스틸시리즈 QCK 마우스패드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노트북을 판매를 했을 때 세트로 같이 주로 판매를 하는 무선 마우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노트북 자체에 있는 키패드 사용하시는 것을 불편해하셔서 무선 마우스를 따로 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아직까지는 데스크탑을 오랜 시간 사용해와서 그런지 노트북 키패드는 사용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 

사무실 또는 작업실에 노트북을 가져오시는 고객님들을 점검, 수리를 해드리기 위해서 무선 키보드, 마우스를 꼭 챙겨 놓곤 합니다.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로지텍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고장도 잘 없고 A/S도 잘해주기 때문에 저도 사용하고 판매도 로지텍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로지텍 무선 광마우스 M185

PC 주변기기들 중에 이렇게 포장되어 오는 것들이 많은데 개인적으로는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문제가 없으면 상관이 없는데 초기 불량이 있는 경우에는 재포장해서 다시 보내야 하는데 ㅠㅠ

고가 제품일수록 박스로 포장되고 저가 일 수록 이런 식의 포장이 많았습니다. 

사용하시기에 앞서 제품 포장된 것을 뜯어내시고

마우스에 있는 종이(스티커)를 화살표 방향으로 벗겨내시면 됩니다.

PC에 USB 수신기를 꽂으시고 마우스 뒤편(바닥면)에 보시면 On, Off 버튼이 있습니다.

켜시면 바로 마우스 사용이 가능합니다.  

로지텍 무선 마우스 M185 제품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렸는데요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가볍고 착한 가격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고

단점이라면 좌측 키가 없기 때문에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를 할 수 없다는 게 단점이라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요즘 시간이 지날수록 데스크탑 사용자보다 노트북 사용자가 늘어나는 추세이다 보니

작업이나 게임을 하기 위한 고성능 데스크탑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제 주변 사람들도 그렇고 거래처들도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채굴로 인해 그래픽카드 가격이 점점 산으로 가고 있어서 인지

게임 유저들도 데스크탑이 아닌 게이밍 노트북으로 구입해서 즐기는 모습도 많이 봤습니다.

저 또한 작업이 아닌 게임을 하기 위해 조립 문의가 들어오면

노트북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을 정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