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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풍 업데이트를 하다 보니 눈이 점점 침침해져 가네요

이번 주 계속 오전 5~6시에 기상해서 오후 11~오전 1시쯤 잠이 드는데 

계속 피로가 누적돼서 주말에 계속 잠들 것 같지만 아들내미 때문에 힘들 것 같네요 하하하

일하랴 블로그 하랴 애보랴 업무 보랴 정말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저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영향력이 있는 블로거도 아닙니다.

네이버 블로그 기준으로 방문자수를 해봐야 꾸준히 할 때는 하루 평균 2000~4000명

관리를 조금 하면(?) 1~1.5만 명 아무것도 하지 않을 때는 500~1000명을 유지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지금은 사무실 확장 이전으로 공지사항만 올려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서 500~1000명을 유지하고 있네요.

파워블로거 또는 인플루언서 분들이 보시면 아무것도 아닌 수치이긴 하지만 지역 광고를 위한 블로그로는

재미를 조금 볼 수 있는 방문자 수를 유지하고 있는 블로거입니다. (물론 키워드 전쟁이겠지만.....)


이번 포스팅은 제목과 같이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 중에 어떤 것을 어느 것을 시작해야 할지

또는 어떤 것을 주로 사용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먼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셔야 할 것은?

 

  1. 내 회사 또는 제품을 광고, 홍보를 할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2. 블로그로 직업 또는 부업 개념으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3. 블로그로 용돈벌이로 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할 것인지

1번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아직까지는 네이버 블로그를 작업하시고 운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 봅니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회사를 검색하고 제품을 검색을 합니다.

구글이나 다음 또는 카카오에서 검색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회사 매출을 위한 블로그는 네이버가 1위라 생각이 듭니다.

젊은 층들은 SNS (인스타, 페이스북 등)를 많이 보니 업종, 업태에 맞춰서 광고를 이 것 저 것 다 하셔야겠죠?

저도 이런저런 광고를 많이 했었지만 2020년 12월 연말인 지금까지도 거래처, 지인들을 제외하면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오는 고객님들이 80% 이상입니다.

 

2번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티스토리, 구글 블로그라고 봅니다.

네이버는 진작에 끝이 났습니다. 애드포스트 또는 리뷰 알바로는 벌어먹기 힘든 시절입니다.

네이버는 이제 스킨 제작해서 팔아서 벌어먹던지 키워드 광고를 해주고 건 바이 건으로 벌어야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가 지금이나 앞으로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3번에 해당되시는 분들은

지금 이 티스토리 하나만 운영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 봅니다.

네이버 애드포스트 보다 티스토리 애드 핏이 승인을 받기 쉽고 수익을 낼 수 있기 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애드센스까지 승인을 받으셔서 운영을 하시면 용돈벌이 부업으로는 충분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애드 핏은 블로그 개설일 30일 이상, 3개월 내 공개 발행 글 20개 이상 이면 승인을 받을 수 있고

애드센스는 승인받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승인을 못 받다가 포기를 한다는데

유튜브나 구글에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지만 저도 테스트를 좀 해봐야겠습니다.


블로그 전문가가 아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만 정리해서 글을 썼기 때문에

무조건 이 글 내용이 맞다 틀렸다가 아니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와는 생각이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기 전이시거나, 어떤 블로그를 주력으로 운영을 할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다음 블로그 마케팅 게시글은 "키워드"에 대한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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