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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작 처음으로 마스크 없는 행사를 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인데요 뉴스를 보니 정말 국가나 국민이 잘 대응을 한 것 같습니다. 

국가는 비상사태 선포를 했고 강경대응을 했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은 잘 지켰고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일상생활로 돌아왔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는데 정말 너무 부럽더군요... 하지만.. 

최근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이 된 사람이 있었다고 하네요...

다시 또 코로나19 방역 모범국인 뉴질랜드는 어떻게 대응을 하고 이겨낼 것인지 궁금해지네요 ^^


  • 뉴질랜드 코로나19 초기대응

- 영주권자 외 입국금지

- GDP 4%, 10조 원 투입

- 급여 보전, 임대료 동결

- 대출 상환 중단, 추가 대출 지원  

 

  • 소셜 버블

사람들을 버블(비눗방울)안에 있는 집단에 대해서만 만나고 그 외는 거리를 두면서 

버블 안을 벗어나거나 깨지 않는 것을 소셜 버블이라 합니다.

가족, 직장동료, 학교 등 하나의 버블로 쉽게 그룹 밖으로는 만나지도 나가지도 말라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거리두기를 하면서 코로나와 전쟁을 끝냈다고 합니다.

독일, 캐나다, 영국 등도 방역 정책으로 공식 채택되어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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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총파업 설 연휴는 어쩌나...? [2021.01.27]  (0)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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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캠핑겸 작업차량으로 렉스턴2 중고차량을 구입을 했었는데

구입하고 몇 주 뒤 부터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B)가 끼릭끼릭 거리더니

어느 순간부터는 삐삐삐삐 거리면서 브레이크 해제가 안되더군요... -_- 

뭐 중고차라서 그러려니 했었는데 점검을 다 마쳤다고 했었고 문제가 없는 차량이라고 했는데 

오래된 차량이긴 하나 구입하고 한 달도 안된 차량인데 벌써??? 

여튼 계속 그러는 것은 아닌데 1주일에 한두 번씩 그러는 것 같습니다. 

시동을 켰다가 껐다가 오토홀드를 켰다가 껐다가 하면서 브레이크를 해제하니 풀리고 

며칠 전에 또 그러길래 딜러한테 전화를 하니 점검을 해주겠다며 지정 수리점에 가면 된다고 해서 갔습니다.

바빠서 전화하고 며칠 뒤인 오늘 지정 정비소에 다녀왔는데 마침 딜러가 있더군요...

오토홀드를 사용했는지? 파킹 브레이크를 자주 사용했는지?라고 먼저 물어보더라고요

오토홀드는 오래된 차량에 있어서 신기해서 구입 첫날에만 사용하고 K7을 타다 보니 반응이 영 달라서 

아예 사용도 안 했고 파킹 브레이크는 당연히 주차할 때만 사용을 했다고 말을 했더니 

아마 쌍용차이기도 하고 오래되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 라고부터 사용하려면 부품을 갈아야 할 수도 있는데 

"부품을 갈게 되면 수리비를 반반 부담을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더군요...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에 계약할 때 계속 딜러가 오토홀드랑 파킹브레이크를 자주 쓰면 안 된다.

어린아이가 장난으로 자주 누르게 해서는 절대 안 된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는데.. 이 말이 오늘 뒤늦게 생각이 나더군요 그리고 지정 정비소에서 점검을 다 마쳤고 문제가 없는 차량이다. 라고 계속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일단 사람을 믿고 구입을 하다 보니 구입을 하고 주행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07년식에 15만km 차량 치고는 잘 나갔기 때문에 다른 생각도 안 하고 있었기도 합니다.


다시 돌아와서...

오래된 차량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 라는 생각에 수리비 반반 오케이 일단 넘어갔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이야기가 엔진은 2000km 미션은 어쩌고 보증을 해주는데

다른 부품들은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점검을 받고 가라고 하고는 딜러는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점검을 기다리면서 제 차례가 오게 되었고 사장님께 슬쩍 물어봤습니다.


나 : 사장님 이 차량 점검을 다 직접 하셨다고 딜러가 이야기하던데.. 뭐가 문제가 있었던 차량이었습니까? 

사장님 : 앞전 차주도 파킹브레이크를 사용 안 하고 그냥 P에 맞춰놓고 사용을 했던 차입니다.

딜러가 뭐라고 이야기한지는 모르겠으나... 수리 개념보다는 파킹브레이크를 사용하려면 부품을 아예 바꿔야 해서 비용이 100만 원 단위로 많이 나오니 이런 차에는 투자를 안 하는 게 낫습니다. 오프로드나 레저를 즐기는 용도로 타다가 폐차 용도로 타는 차로 적합하고 그리고 4륜 차량이기 때문에 그냥 P에 두고 파킹브레이크는 안 쓰시는 게 나을 겁니다.

알 고사 신 거 아녔습니까?  


정비소 사장님께서 솔직하게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를 드리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어떻게 생각해 보면 한통속인 사람들일 수도....?!)

딜러가 차량 판매를 할 때 솔직하게 파킹 브레이크가 고장이 났으니 사용을 안 해도 된다 또는 수리를 해야 한다.

라고 해줬으면 그나마 좋게 좋게 갔을 텐데... 가끔 캠핑이나 작업할 때 짐 실는 용도라 조금 타다가 폐차할 생각인데

딜러가 계속 속이고 회피하려는 모습에 조금 짜증이 나긴 하지만 잘 굴러는 가니 

지금은 글을 쓰면서 그냥 넘어갈까 환불을 할까 다른 보상을 해달라고 할까 고민 중에 있네요

지금껏 새 차만 구입해서 타다가 처음으로 중고차를 구입해봤는데 

역시나... 중고 구입할 때는 사람을 떠나서 정말 잘 알아보고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오프로드 조금 즐기다가 폐차하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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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으며 뉴스를 보던 중에 "택배 파업"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분류작업"의 책임은 택배사로 명시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파업이라니..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또 물건 판매하기는 당분간 어렵겠구나.. 

보증기간 때문에 직 주문 방식을 고집하면서 재고 장사를 안 하다 보니 보자마자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물건 구하기 힘든 품목들이 많은데 택배 파업까지....

당분간은 그냥 쉬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 깝깝하네요

곧 명절인데 명절 선물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참 애매해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택배기사님들이 배송뿐만이 아닌 직접 상하차에 물류 정리를 해야 하고

작업에 대한 보상도 따로 없이 공짜 노동을 해야 하며 배송으로만 수익이 생긴다라고 들었는데..  

그로 인해 과로사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들으니 이번 파업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택배사와 노조가 빨리 합의를 끝내서 원활하게 물류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택배 합의' 6일만에…노조 "오후 2시 총파업 선언"

"택배 합의' 6일 만에…노조 "모레 무기한 총파업 돌입"

"택배 노조, 합의 6일 만에 총파업 결정…택배사가 합의 파기"

"살기 위한 택배 멈춘다... 죽지 않기 위해 총파업"

"택배 노조 총파업 돌입하기로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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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6일 오전 8시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그랑사가라는 게임이고 구글, 애플뿐만 아니라 윈도우에서 실행이 가능하고 연동이 되는 게임이네요~

블루스택 같은 SW를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랑사가 그랜드 오픈

위대한 전설이 지금 시작됩니다.

gransaga.com


2021년 1월 26일 오전 8시 오픈

오전 6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씻고 아들래미 분유 먹이고 7시 59분에 접속했더니 바로 들어가지더군요 

접속과 동시에 Skip이 안되는 스토리가 많이 나오던데 모바일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

여튼 스토리는 따로 캡쳐하진 않았는데 서버 옮길 때마다 계속 봐야 되는 건 조금 불편했습니다. 

초반 스토리는 한번만 보고 다른 서버로 옮기면 안 봐도 되게끔 해주시는 게....

Skip을 좋아하는 유저라 계속 넘기면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일단 다이아부터 모으기 시작하고

3000개가 모이면 바로 10회 소환으로 바로바로 사용해 버립니다. 

첫 번째 소환에서 SSR은 "꽃의 연회"가 떳고 

두 번째 소환에서 SSR은 마그누스, 하포크스, 만월을 등진 자가 떴네요 ㅎㅎ 

오토로 계속 퀘스트만 진행을 했었는데 소환에서 얻은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SSR 아티팩트는 셀리나의 마음/ 추락하는 신성 / 만월을 등진자 / 꽃의 연회가 있고 

그랑웨폰 SSR은 마그누스 / 아이샤 / 히포크스 가 있네요

등급표나 리세마라를 검색해보면 아이샤가 1티어에 필수적인 그랑웨폰이라는데 음.... 이게 왜 있는 거지??

등급표 순서로는 

아이샤 - 돌로레스 - 사마엘 - 테오도라 - 제르카 - 실바노 순이라고 하고

필수적인 그랑웨폰은 각 캐릭터마다 변신하는 그랑웨폰이 필수라고 하네요

( 라스 - 잉그리드 / 윈 - 실바노 / 세리아드 - 아이샤 / 큐어 - 사마엘 / 카르트 - 제르카 / 나마리에 - 테오도라 ) 

공카 게시글을 보니 리세마라를 하면서 까지 아이샤를 뽑으려고 하던데 

음... 다시 생각해봐도 저는 도대체 왜 있는 거죠?? ㅋㅋ


간단하게 잠깐 즐긴 게임 후기를 짧게 적자면...

오랜만에 보는 모바일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이 전부였던 것 같고

3.4G를 다운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전부다 스토리 용량인 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2시간 정도 즐기고 휴지통으로 가버렸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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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사용하다가 갑자기 고리가 끊어져서

레버가 작동을 안 해 물을 못 내리는 경우가 생기는데요

그때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갑자기 변기 줄이 끊어져서 물을 못 내리고 있었는데 

철물점 가기도 귀찮고 사람부르기도 돈이 아까워서 알아보던 중에

유튜브에 간단하게 해결 하는 방법이라고 있길래 그대로 따라 해봤더니 정말 해결이 되더라고요


화장실 변기 고리 줄 끊어졌을 때...

일단 수도를 잠그고 물을 다 배출시킨 뒤에 줄 하고 물 마개(?)를 분리해 줍니다. 

그리고 사진에 표시한 (빨간 원) 레버 쪽과 물 마개 쪽을케이블 타이 여러 개로 묶어 묶어서 다시 원위치를 시키고 

조절해주시면 바로 간단하게 해결 가능합니다.  

유튜브에 "변기 고리 끊어"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니 줄이 끊어졌을 때 직접 한번 해결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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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인 IT 관련 포스팅도 많이 업로드를 해야겠지만

제가 직접 해봤던 것들 위주로 포스팅을 해보면 또 어떨까 해서 

심심할 때 잠깐 즐길만한 모바일 게임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광고는 절대 아니구요~! 

"탱크-전투의 시작" 이라는 게임인데 사전 체험판이라고 나와있지만

벌써부터 과금을 할 수 있게 되어있긴 합니다. 

이 게임은 "궁수의 전설"이라는 게임과 플레이 스타일이 같은데 

궁수의 전설도 플레이를 해봤지만 저는 좀 더 단순하고

활, 표창, 칼을 사용하는 궁수 게임보다는 탱크 쪽에 더 이끌리더군요

밸런스는 아무래도 궁수의 전설이 더 나을거라 생각이 들긴 합니다.


휴대폰이 LG V50S라 안드로이드 기반이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해봤습니다.

위에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라는 게임이 탱크라고 검색을 하면 1위던데 뭔지 한번 해봐야겠네요 ㅎㅎ


게임 메인화면입니다. 

아래 창을 보시면 [ 상점 - 장비 - 세계 - 특성 - 이벤트 ] 순으로 있습니다.

장비에서는 탱크를 선택할 수 있는 곳 그리고 무기를 장착할 수 있고 

세계에서는 맵 그리고 모드를 선택하고 게임을 진행할 수 있는 곳이며

특성은 게임 골드로 레벨업을 할 수 있는데 랜덤으로 특성이 올라갑니다.

이벤트는 장비나, 골드 같은 것들을 얻을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군단 복제는 유저들끼리 층 수로 랭킹을 정하는 게임이고 포인트 상점에서 골드나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비 공장과 골드 대잔치는 게임 시작을 하게 되면 생명력이 많이 줄어 진행을 하게 되는데

탱크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한판씩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은 상점인데 골드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은 게임을 즐기시다 보면 금방 쌓이는데

에픽 등급에붕괴라는 탱크는 7500 다이아로 구입할 수 있네요...  

며칠 해보니 계속 광고를 보지 않는 이상 다이아 모으기도 쉽지 않던데 과금을 하게 된다면 

대략 75,000원을 충전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엄청 비싸네요... 뽑기로 운으로 걸려서 쓰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장비 창에서는 탄약, 장갑, 칩, 병사(?)를 선택할 수 있고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고에서는 탱크를 선택하고 레벨업을 할 수 있습니다.

탱크 레벨업은 탱크 모듈과 골드로 할 수 있고 등급을 향상할 때는 같은 탱크로 향상을 합니다.

장비 레벨업은 해당 장비 모듈과 골드로 올릴 수 있고 등급 레벨을 향상할 때는 골드와 진급 아이템을 사용합니다.

장비 등급을 올리려면 해당 장비 등급 최고 레벨을 달성하시고 동일한 품질의 장비 두 개를 선택해서 향상이 가능합니다.

ex) 매직 -> 레어로 올릴 수 있습니다. 


게임 플레이 방식은 쉽게 총알 피하기 같은 거라고 이해하시면 되고 

한층 한층 올라가며 레벨을 올리고 랜덤으로 나오는 능력으로 보스를 잡는 게임입니다.

능력은 탱크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오고 보스를 잡을 때마다 룰렛으로 능력을 얻습니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새로운 맵과 보상이 주어지다 보니 지루하진 않아서    

심심할 때나 잠깐 시간 날 때 해볼 만한 게임인듯해서 추천드려봅니다.

 

탱크-전투의 시작 - Google Play 앱

탱크 전쟁이 시작되고 적들의 탱크는 이미 공격을 위해 모여들고 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몰려오는 적 전차들에 맞서 나만의 특별한 능력으로 적들을 저지하고 역습하라. 한번 죽으면 처음

play.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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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슬램덩크 카이난 소속 이정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정환은 어릴 적 슬램덩크 만화를 봤을 때부터 지금까지 좋아하는 캐릭터였으며

주인공 강백호가 계속 "애늙은이"라며 계속 놀리던 게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애늙은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 그런 캐릭터입니다. 

이정환은 포인트가드(PG)로 빠른 속도와 미들슛 스틸 블록이 좋은 선수입니다.

만화를 볼 때는 이정환이 PG였는 줄도 몰랐었는데 게임하면서 알게 되었네요 (다시 만화를 보고 싶어 지는..)

슬램덩크 모바일에서는 이정환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권준호, 신준섭으로만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신준섭으로 마스터까지 가긴 했는데 그 이상 답이 없더군요... 마스터3정도 부터는 방해나 블록을 잘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정말 무쓸모가 되어 버립니다. 간혹 슛이 터지기 시작하면 블록이 아닌 이상 계속 3점이 들어가긴 하지만 할많하않 

이정환 이야기하려다가 산으로 갈뻔했네요 아래 마스터리를 잠깐 보시고 이야기 이어나가겠습니다. 


마스터리

마스터리는 제왕의 레이업 빼고는 다 올렸는데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다른 선수를 키워보고 싶어서 다이아를 모으며 아끼는 중에 있습니다.


잠재력

제가 주로 사용하는 잠재력은

안정적인 미들슛 / 인사이드 방해 / 최강 컷트 /를 사용 중이며

패스, 미들슛 / 미들슛, 스틸 / 스틸, 방해 /로 미들슛과 스틸 패스에 집중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이정환 잠재력은 추천 조합처럼 미들슛, 패스, 블록, 스틸, 도약에 투자하는 편이며

대부분 미들슛, 패스, 블록, 도약에 많이들 사용하더군요.


스킬 사용법

1. 이정환 스킬 마스터리 

1) 블링크 - 리버스블링크 - 제왕의 리버스슛 - 블링크 스핀무브 - 제왕의 레이업

2) 환상 점프슛 - 리버스 환상슛 - 제왕의 클러치

3) 순간 스틸 - 순간 뺏기 - 제왕의 스틸 - 제왕의 그림자 - 제왕의 눈빛 

4) 신속 블록슛 - 블링크 백블록슛 - 슛의 악몽 - 제왕 리버스블록 

5) 블링크 숏패스 - 리버스 숏패스 - 제왕의 퀵패스

6) 제왕의 의식  

 

2. 이정환 주사용 스킬

제왕의 리버스슛 : 블링크 - 리버스블링크 - 상대방 넘어지는 순간 - 제왕의 의식 - 슛 

제왕의 레이업 : 블링크 - 리버스블링크 - 블링크 스핀무브 - 상대방 넘어지는 순간 - 제왕의 의식 - 슛 

제왕의 클러치 : 환상 점프슛 - 제왕의 의식 - 상대방 블록 - 슛 

제왕의 스틸(+그림자) : 상대방 돌파 시도하는 순간 - 제왕의 의식 - 스틸 

제왕의 퀵패스 : 환상 점프슛 - 제왕의 의식 - 패스 

 

3. 이정환 블록 

이정환은 정말 블록 하기 좋은 선수입니다.

기본 블록 능력치도 좋고 기본 스킬도 좋기 때문에 타이밍과 눈치싸움만 잘한다면 블록을 못할 것이 없습니다.

스킬 중에 제왕 리버스블록은 기본 블록이 실패했을 때 또는 거리가 멀 때 사용하시면 되고 모든 스킬, 궁을 블록 할 수 있습니다. 각성 강백호(빡백호)궁을 제외한 모든 스킬을 직접 블록을 해봤으며 유튜브에서 각성강백호 궁마저 블록 합니다. (블록 한 영상자료를 만들려고 했으나 녹화된 게 다 사라져서 추후에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왕의 클러치(근접)

제왕의 클러치(미들)

제왕의 리버스슛 

제왕의 리버스슛 3점

3점 슛 팁은

위치는 3점 라인을 걸치고 어디든 상관이 없으며

왼쪽 방향으로 움직여서 리버스 블링크를 사용 후 즉시 움직임 키를 떼고

상대가 넘어지면 즉시 제왕의 의식을 사용 후 슛 (적응되면 생각보다 빠르게 안 해도 됩니다.)

3점 슛 단점은 아무래도 이정환 유저이거나 이정환을 잘 알고 있는 상대라면 이정환이 3점 라인에 가있으면

절대로 붙지 않기 때문에 랭크전 티어가 올라갈수록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마치며..

무과금으로 이정환 마스터리를 거의 다 올렸는데 정말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정말 팀에 꼭 필요한 선수인 것은 확실하고 무엇보다 플레이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하게 되네요

다른 선수들도 키워보면서 즐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정환만 한 게 없기도 합니다.

혹시 안 해보셨다면 나올지 모르는 각성 이정환이 나오기 전에 한번 키워보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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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게임 관련 포스팅을 쓰게 되었네요

어린 시절 "슬램덩크"라는 농구 만화를 보면서 재밌었다는 기억이 있기에 

몇 년 전에도 다시 전편을 다 봤을 정도로 저뿐만 아닌 남성분들에게는 인기가 많았던 만화였습니다. 

그 만화가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게 된다는 소식에 기다렸다가 나오자마자 일단 설치부터 했었네요. ㅎㅎ

제가 최근에 즐기고 있는 모바일 게임 중에 가장 재밌게 하고 있고

퇴근 후 유부남 친구들과도 시간 맞춰서 접속해 팀 게임으로 같이 할 정도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전 1시까지 달렸네요... ㅎㅎ  (와이프들은 아마도 속이 타들어 갈 듯....?)

슬램덩크는 음... 쉽게 

혹시 프리스타일이라는 PC게임 그리고 모바일 농구게임을 아시나요?

딱 그 기반에 슬램덩크 캐릭터들이 뛰어 댕기고 스킬을 쓰고 즐기는 게임이라 보시면 됩니다.

프리스타일도 참 재밌게 했었는데 고인 물들이 너무 많아서 하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나네요

프리스타일 게임을 모르신다면 그냥 농구게임이구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 이제 제가 해본 슬램덩크 모바일 게임을 이야기해볼까요?

이야기에 앞서 게임을 이제 다운로드하여서 시작하기 전 이거나 얼마 안 된 뉴비들을 위해서 글을 쓰려고 합니다.

고인물 또는 고수님들께서는 뒤로 가기를 누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바일 슬램덩크 메인화면 

게임을 접속해서 들어오면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 or 채소연"이 메인으로 등장을 합니다.

기본으로는 강백호가 나와있는데 우측 오른쪽 상단에 톱니모양 "설정"을 누르시면 아래 캡쳐한 사진과 같이 나와서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게임 시작 전에 이것저것 다 확인을 하면서 누르고 보는 것을 좋아해서...

각종 설정들을 다 한 번씩 클릭해서 보고 메인 화면으로 돌아와서 이제 팀을 눌러봅니다.

캐릭터 또는 선수들을 보고 어떤 걸로 시작할지 레벨업 또는 스킬들을 확인하고 넘어갑니다.


1. 게임시작전 클릭클릭

시작은 기본으로 주는 강백호와 권준호로 하는 게 무난하겠지만 선택은 플레이어가 하는 것이니

몇 안 되는 사용 가능한 선수 중에 하나를 일단 올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게임 오픈 때부터 지금 3시즌 마지막까지 즐긴 유저라서 그나마 선수들이 조금 있는 편입니다.

무과금으로 모든 캐릭터(선수)를 모으기는 가능은 한데 시간이 오래 걸릴 겁니다. ^^

팀 내 선수를 클릭해보면 그 선수의 정보가 나옵니다. (당연한 이야기를...)

왼쪽 속성표를 클릭해보면 이 선수는 어떤 능력치가 뛰어난지 나타나며 거기에 맞는 "잠재력"을 올려줘야 합니다.

우측에 마스터리를 클릭해보면 아래 사진처럼 나오는데 선수를 선택하셨다면 재료를 모아서 다 올려주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재료들은

레벨 관련은 스포츠 음료, 평가진급카드로 선수 레벨을 올릴 수 있으며 최대 50까지 S등급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마스터리는 스킬훈련카드, 합숙훈련카드, 선수특훈카드로 100%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각성"은 최근에 나왔으며 정대만, 송태섭 각성카드는 자료상점에서 다이아 또는 캐시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레벨 50에 마스터리를 전부 100%를 만들고 각성카드를 구입해서 추가로 마스터리를 올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각성"은 기본 강백호, 서태웅이 아닌 천재 빡백호, 에이스 서태웅을 보고 각성 강백호, 각성 서태웅이라고 

많이들 표현합니다. (저는 계속 무과금 고집하다가 각성 서태웅보고 과금했다가 망했습니다...)


2. 다이아 쉽게? 얻는 방법 

다이아는 룰렛, 잠재력, 선수특훈카드를 구입하기 위해 필수적인 존재인데 

과금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일일 임무를 진행을 한다면 오늘 활약 150에 다이아 100개를 얻습니다.

주간 활약 1000개에 다이아 200개를 얻습니다.

일일임무 월간 카드 매일 보너스 수령은 과금을 하셔야 받을 수 있습니다. 

 

대전 모드에서 1V1 싱글, 2V2 듀오 시합을 하게 되면 승리 보상으로 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초기화가 되며, 1승 3승 5승을 하면 다이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메인 메뉴"에서 업적을 보시면 

퀘스트(미션)를 깨다보면 재료들과 다이아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룰렛 그리고 크리스탈

매일 1회 룰렛을 무료로 돌릴 수 있습니다. 

가끔 이벤트나 퀘스트를 하다 보면 룰렛 쿠폰 같은 것을 주는데

막 쓰시기보다는 매주 초기화되는 추가 보상 누적 수를 상황을 보고

추가 보상을 위해서 사용할 것인지 다음 주에 쓸 건지는 고민하시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 15/ 35/ 65/ 125회 다 다른 보상을 위해

룰렛을 돌려서 크리스탈을 얻기란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재 행운치가 200이 된다면 무조건 크리스탈 한 개를 주기 때문에 

필요한 선수 자료를 교환하시거나 가지고 계셨다가

"각성" 서태웅 또는 강백호를 교환받는 용으로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잠재력

잠재력은 쉽게 선수 능력치를 올려주는 것이라 보면 됩니다.

"잠재력 획득" 페이지에서 잠재력과 특성을 얻을 수 있는데 특성도 룰렛처럼 운입니다.

그리고 잠재력 뽑기를 100번을 하면 특성 잠재력 선택 상자를 획득합니다. 

원하시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잠재력 강화하기 위해서는 잠재력 재료가 필요하고,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특성 재료가 필요합니다. 

둘 다 임무, 이벤트, 룰렛, 잠재력 뽑기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잠재력을 어떻게 올려야 할지 모르겠다면 추천 조합 페이지에 들어가서 

최강자들이 사용하는 잠재력을 따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시작선수추천

처음에는 다이아도 재료들도 없이 시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면서 점점 모아가야 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시작하면 쓸 수 있는 선수들이 주인공 팀 쇼호쿠 중에서 강백호, 권준호, 이달재, 신오일, 정병욱만 

사용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채치수는 무슨 퀘스트를 해야 줬던 것 같은데.... 음?)

 

- 리바운드와 시원시원한 덩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당연히 주인공인 강백호를 추천드리고

- 미들슛 위주로 경기를 진행하다가 한 번씩 3점 슛을 쏘고 싶다면 권준호를 

- 슈터들을 괴롭히고 싶다면 신오일을 선택하셔서 슛 방해와 미들슛, 3점슛으로 재미를 볼 수 있습니다.

 

달재, 병욱은 패스하는 걸로...


6. 선수추천

1) 특훈카드

C - 변덕규, 성현준, 채치수

PF - 강백호, 허태환, 구대철

SF - 전호장, 서태웅, 김용

PG - 송태섭, 백정태

SG - 정대만, 신오일 

 

2) 다이아 

C - 고민구

PF - 각성 강백호(빡백호), 황태산

SF - 각성 서태웅(에이스서태웅)

PG - 이정환 

SG - 홍익현

 

내가 사용하는 선수가 없어요 !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할많하않....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으로 넣었기 때문에 심한 태클은 사양합니다.


7. 무과금 vs 과금(현질)

각성 서태웅이 나오기 전까지는 무과금 유저였습니다.

나오자마자 바로 각성 서태웅 뽑기 전용 룰렛을 돌리는데 캐시가 그냥 증발해 버리더군요 ㅠㅠ

그리고 며칠 뒤에는 크리스탈 + 다이아에 각성 서태웅을 교환할 수 있게 나왔....

좀 더 기다렸다가 캐시를 잘 썼어야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15만 원 전 후 정도 한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다른 게임에 비해서 효율적이지도 못하고

캐시를 충천해서 게임을 즐길 때나 무과금 때나 별반 차이를 모르겠더라고요

룰렛으로 캐시가 증발 해버린 것 때문에 더 그런건 지도....?? ㅋㅋ

물론 이벤트 하고 70% 할인 같은 걸로 특훈카드나 재료들을 산다면 나쁘지 않겠지만요!


8. 원활한 게임플레이 위한 매우 중요하고 필수적인 내용 

1) 조합 맞추기 : 유저들마다 선호하는 조합이 다 다르지만 대표적으로 빅-미들-3점이 기본 조합입니다.

2) 패스하기 : 혼자 영웅인 마냥 개인플레이를 해봐야 이기기 위한 팀 게임에서 승리를 하기 어렵습니다. 

3) 맨투맨마크 : 게임시작할때 앞에 있는 선수를 1:1 마크해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4) 슛보다 중요한 건 : 리바운드, 블록, 방해 - 즉 수비가 더 중요하답니다. 

5) 난사 금지 : 무조건 슛을 쏘는 것을 난사라고 하는데... (정말 이뻐해주고 싶은 난사충 친구들입니다.)


마치며...

게임 오픈 때부터 시작을 해서 지금 3 시즌 막바지까지 즐기고 있는 한 유저입니다.

시즌마다 계속 티어는 올라가고 있는데 아직까지 올스타는 제겐 아직 힘든 곳이 더군요 

겨우 챌린저까지 왔는데 오기까지가 정말 하 ~~ 할 말은 많은데 하지 않겠습니다... -_-

조합 안 맞추는 건 기본이고 그냥 게임을 안 한다던지 그냥 무조건 막 슛만 쏘거나 음성채팅으로 욕만 하러 온 사람

기본이 안된 유저들과 게임을 하다 보니 가끔씩 스트레스를 풀려고 게임을 하러 왔는데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받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 까지 합니다. 게임을 못 할 수는 있습니다만 피해를 주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매너 있게 E-스포츠를 즐겨주시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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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의 감동이 모바일 게임으로! 다시, 슬램덩크

slamdunkmobil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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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인스타그램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화, 문자, 카톡, 네비, 게임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폰맹입니다... (?!) 

제가 주로 사용하는 인스타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서 서로 팔로우가 된 사람들만 볼 수 있게

바꾸고 싶어 져서 해보니 도저히 안되더군요.... 그래서 와이프한테 도움을 청해봤습니다. 



사업자로 전환된 비지니스 계정이라 비공개 설정이 불가하다고 나오네요... 

뭔가 개인적인 일상과 업무를 구분하고 싶어 져서 비공개로 전환하고 

새로운 비지니스 계정을 추가하고 싶었었는데.... 

고민 끝에 그냥 냅두고 개인 계정을 하나 생성하기로 정했습니다. 


인스타그램 개인 계정 비공개 전환하는 방법은 아래 사진을 따라가시면 됩니다.

(빨간색 네모 선을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인스타 계정 - 우측 상단 3줄 클릭 - 하단에 설정 클릭 - 공개 범위 - 비공개 계정



저처럼 비지니스 계정을 사용하시는 분이 비공개로 전환해보려고

시간 날리시는 것을 방지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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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바다를 참 좋아라 하는데요~

사는 지역이 울산이다 보니 바다가 바로 앞이라

2012년 장사 시작과 동시에 일이 없거나 잘 안 풀릴 때는

꼭 바닷가로 가서 멍때리거나 커피 한잔을 하거나 한숨 자고 오곤 했었습니다. 

요즘에는 뒤늦게 캠핑에 빠지게 되었는데 아직 장비는 거의 없어서 

롤 테이블과 의자 그리고 구이바다 버너만 가지고 바다로 가서

고기를 굽거나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는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일을 할때는 불도저 마냥 도전과 추진력이 강해지는데

여행이나 맛집을 다닐 때는 가본 곳만 가고 도전을 잘 안 합니다.

그리고 저는 멀리 가는 것을 정말 싫어라 하고 귀찮아하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와이프에게 바닷가 가서 토스트나 라면이라도 먹자고 꼬셔서 

아들과 함께 다 같이 일단 자주 가는 정자해수욕장으로 가게 됩니다.

역시나 바닷가는 사람들도 많고 코로나 때문에 조용한 곳을 찾아보자 해서

해안도로를 계속 쭉 ~ 타고 양남쪽으로 계속 올라가게 되었죠

양남에 유명한 "주상절리"도 사람이 많고 주차할 곳도 마음에 드는 곳이 없어서

그냥 무작정 바닷가 길로 올라가다 보니 "나아해변"이란 곳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사람도 없고 조용했고 바다뷰도 좋고 하니 오늘은 그냥 여기서 멈췄습니다.  

(더 이상 운전하기도 귀찮아지고 시간도 늦어져 어두워지니 ... ㅎㅎ)

"나아해변"이란 곳은 처음 오게 되었는데 뷰가 좋더군요. 

조용해서 차박이나 캠핑카로 오기에는 괜찮은 곳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햄치즈 토스트를 해 먹고 날씨가 추웠다 보니 라면도 바로 끓여서 후다닥 먹고 

와이프와 저는 열심히 벌고 모아서 캠핑카를 꼭 사자고 다짐을 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다음엔 가까운 곳 어디로 한번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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