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월 26일 오전 8시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상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그랑사가라는 게임이고 구글, 애플뿐만 아니라 윈도우에서 실행이 가능하고 연동이 되는 게임이네요~
블루스택 같은 SW를 사용하지 않고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랑사가 그랜드 오픈
위대한 전설이 지금 시작됩니다.
gransaga.com
2021년 1월 26일 오전 8시 오픈
오전 6시에 일어나 운동하고 씻고 아들래미 분유 먹이고 7시 59분에 접속했더니 바로 들어가지더군요
접속과 동시에 Skip이 안되는 스토리가 많이 나오던데 모바일 게임치고는 그래픽이 좋아서 계속 보게 되는...?
여튼 스토리는 따로 캡쳐하진 않았는데 서버 옮길 때마다 계속 봐야 되는 건 조금 불편했습니다.
초반 스토리는 한번만 보고 다른 서버로 옮기면 안 봐도 되게끔 해주시는 게....
Skip을 좋아하는 유저라 계속 넘기면서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일단 다이아부터 모으기 시작하고
3000개가 모이면 바로 10회 소환으로 바로바로 사용해 버립니다.
첫 번째 소환에서 SSR은 "꽃의 연회"가 떳고
두 번째 소환에서 SSR은 마그누스, 하포크스, 만월을 등진 자가 떴네요 ㅎㅎ
오토로 계속 퀘스트만 진행을 했었는데 소환에서 얻은 것 외에는 기본적으로 주는 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SSR 아티팩트는 셀리나의 마음/ 추락하는 신성 / 만월을 등진자 / 꽃의 연회가 있고
그랑웨폰 SSR은 마그누스 / 아이샤 / 히포크스 가 있네요
등급표나 리세마라를 검색해보면 아이샤가 1티어에 필수적인 그랑웨폰이라는데 음.... 이게 왜 있는 거지??
등급표 순서로는
아이샤 - 돌로레스 - 사마엘 - 테오도라 - 제르카 - 실바노 순이라고 하고
필수적인 그랑웨폰은 각 캐릭터마다 변신하는 그랑웨폰이 필수라고 하네요
( 라스 - 잉그리드 / 윈 - 실바노 / 세리아드 - 아이샤 / 큐어 - 사마엘 / 카르트 - 제르카 / 나마리에 - 테오도라 )
공카 게시글을 보니 리세마라를 하면서 까지 아이샤를 뽑으려고 하던데
음... 다시 생각해봐도 저는 도대체 왜 있는 거죠?? ㅋㅋ
간단하게 잠깐 즐긴 게임 후기를 짧게 적자면...
오랜만에 보는 모바일 게임의 화려한 그래픽이 전부였던 것 같고
3.4G를 다운받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전부다 스토리 용량인 것 같더군요
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기대와는 다르게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지
2시간 정도 즐기고 휴지통으로 가버렸네요 ~_~..
'일상 >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의나라 -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한 모바일게임 (0) | 2021.06.12 |
---|---|
원스토어 게임 캐시 이벤트 - 프렌즈레이싱 듀오 다운받고 캐쉬 받자 (0) | 2021.01.28 |
[심심할때] 탱크-전투의 시작 모바일 게임 추천 (0) | 2021.01.21 |
[슬램덩크] 이정환 3점슛 블록으로 챌린저까지... 공략법 (0) | 2021.01.21 |
[슬램덩크] 뉴비시작, 선수추천, 무과금 - 초보자 편 (4) | 2021.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