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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을 먹으며 뉴스를 보던 중에 "택배 파업"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 "분류작업"의 책임은 택배사로 명시하기로 합의를 했다고 하는데 파업이라니..

보자마자 드는 생각이 아... 또 물건 판매하기는 당분간 어렵겠구나.. 

보증기간 때문에 직 주문 방식을 고집하면서 재고 장사를 안 하다 보니 보자마자 한숨이 쉬어지더군요

코로나 때문에 안 그래도 물건 구하기 힘든 품목들이 많은데 택배 파업까지....

당분간은 그냥 쉬라는 뜻인가 싶기도 하고 깝깝하네요

곧 명절인데 명절 선물은 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참 애매해졌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택배기사님들이 배송뿐만이 아닌 직접 상하차에 물류 정리를 해야 하고

작업에 대한 보상도 따로 없이 공짜 노동을 해야 하며 배송으로만 수익이 생긴다라고 들었는데..  

그로 인해 과로사로 사람이 죽어나가는 것을 보고 들으니 이번 파업은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택배사와 노조가 빨리 합의를 끝내서 원활하게 물류가 움직일 수 있게 되었으면 합니다.

"택배 합의' 6일만에…노조 "오후 2시 총파업 선언"

"택배 합의' 6일 만에…노조 "모레 무기한 총파업 돌입"

"택배 노조, 합의 6일 만에 총파업 결정…택배사가 합의 파기"

"살기 위한 택배 멈춘다... 죽지 않기 위해 총파업"

"택배 노조 총파업 돌입하기로 오늘 오후 2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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