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1년 1월 중순이네요.. (한 게 없는데 벌써?!)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는 것 같습니다.
첫째 아들이 돌잔치를 해야 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무래도 집에서 가족들끼리 소소하게 보내야겠지요....ㅠ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길 바라며 오늘 포스팅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고마운 아들에게 이르지만 유아전동차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몬스터토이즈 - 지바겐 유아전동차 G63 AMG를 (제가 마음에 들어서) 사주려다가
씨투엠뉴 - BMW X6M 유아전동차 사진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주니 X6에서 계속 웃더군요(?)
그래서 쿠팡으로 바로 X6를 로켓배송으로 주문을 했고 그다음날에 거대한 박스가 하나 와있었습니다...
배송기사님께는 정말 죄송할 정도로 무겁고 부피도 차지하더군요...
제품을 겨우 집안으로 들고 와서 기쁜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보는데....
조립을 해야 되더군요... 베어본 PC 마냥 반조립을 해야 해서 바로 설명서부터 찾고 유튜브로 조립 영상을 찾아봤습니다.
설명서와 동영상을 보면서 땀 흘려(?) 조립을 했네요 ㅎㅎ
씨투엠뉴 BMW X6M 유아전동차 언박싱을하면 사진과 같이 부품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 무게가 나가다 보니 아빠들이 조립을 하거나 같이 도와가며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준비물은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뒷바퀴 쪽에 끌고 갈 수 있는 손잡이 부분에 볼트가 들어가고
시트 아래 배선 쪽에 마감하는(?) 부품에 볼트 쓰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드라이버도 잠깐 쓰면 끝입니다.
바퀴는 적당하게 조으시면 되고, 도구가 같이 오기 때문에 장착은 어렵지 않습니다.
배선은 모터 - 차체 , 모터 - 차체로 연결하시면 끝이라 할 게 없더군요
완성하고 바로 운전을 해봤는데 아들이 아직 많이 어려서 그런지 울더군요....
앞뒤로 움직여도 울고... 특히 핸들이 돌아갈 때 나는 소음에 엄청 놀래서 울더군요...
이틀 지나니 앞뒤로 움직이는 건 적응했는데 여전히 핸들 움직일 때 우네요.. ㅠㅠ
날 따뜻해지고 빨리 적응해서 안 울면 밖에서 비엠따블유가지고 놀아 줘야겠습니다.
PS.
한 달 전쯤 유아 장난감 가게에서 전동차들 잠깐 구경을 했었는데
매장이 커서 그런지 다른 모델인지는 모르겠으나 집에서 보니 크기가 너무 크더군요..
저희 집에서는 직진 후진만 가능한 정도의 크기라 집 거실이 넓지 않거나 놀아줄 마당이 있지 않는 한
공원이나 밖에 가지고 나가서 놀아줘야 될 것 같습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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